워렌 버핏, 선호하는 포트폴리오는? Feat. S&P 500 인덱스
워렌 버핏은 거의 틀림없이 역대 가장 전설적인 투자자이다. 그러나 적어도 지금까지는 오마하의 오라클은 올해 증시 반등시기를 놓쳤다.
게이코와 벌링턴 노던 산타페 철도에서 유제품 퀸, 듀라셀, 프루트 오브 더 룸과 같은 소비자 브랜드에 이르는 사업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인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BRKB) 대기업의 주가는 올해 소폭 하락했는데, 이는 S&P 500 지수가 6% 상승했기 때문이다.(나스닥의 상승률이 훨씬 높았고, 12% 급등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버핏의 운영을 돕는 거대한 주식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버크셔는 현재 애플(AAPL)이 가장 큰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버크셔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셰브론(CVX), 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 코카콜라(KO) 등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 워렌 버핏의 회사가 대만 반도체 대기업 TSMC의 주요 지분을 대량 매각했는데, 복잡하게 그의 매매기법을 추종하기 보다, 투자자로서 당신의 종목이 큰 블루칩(오랜 시간동안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배당을 지급해온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건전한 기업의 주식으로 대형 우량주를 의미)이 되길 원한다면, 그냥 S&P 500 인덱스 펀드를 사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사실, 버핏은 대부분의 개인 주식 선택자들이 시장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투자자들에게 그 아이디어를 여러 번 홍보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1000억달러가 넘는 순자산을 보유한 92세의 버핏은 유언장을 맡은 수탁자가 아내의 상속재산 90%를 인덱스 펀드에 넣었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버핏이 말할 때마다 극도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트레이더들은 버크셔의 최근 실적 보고서와 함께 2월 25일 토요일 아침에 발표될 그의 연례 주주 서한에서 모든 단어를 자세히 검토해 보는 것이 투자의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S&P 500 지수
이런 저런 종목을 알아볼 시간이 없고, 주식이 어렵다면, 단순히 S&P 500에 투자하고 10년뒤에 계좌를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 과거 역사로 볼 때 미국 S&P 500 은 결국 우상향이기에 이만한 투자처는 없을 것이다.
참고: CNN Business
<Warren Buffett is missing out on this year’s market comeback>
언제나 그렇듯 분할 매수, 분할 매도!
해당 글은 참고용일 뿐,모든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내용>
https://chart-worm.tistory.com/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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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hart-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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