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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지수, 강세장에 진입?! 역사를 통한 향후 증시 전망

차트충 2023. 6. 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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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ahoo Finance

S&P 500 지수, 강세장에 진입?! 역사를 통한 향후 증시 전망

 

S&P 500 지수는 지난 목요일 10월 최저치보다 20% 이상 상승하며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을 알렸다.

23.06.09 종가기준(현지시간) S&P 500 주봉차트 / 출처: 네이버증권

최근 강세장으로의 반등은 1948년 이후 S&P의 가장 긴 약세장이었다. 지수의 탄력적인 상승은 40년 만에 가장 공격적인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의 금리 인상 캠페인, 로컬 은행의 혼란, 그리고 완전히 실현되지 않은 끊임없는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이루어졌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조사에 따르면 S&P 500 지수는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12개월 동안의 역사적인 평균 75%와 비교하여 강세장이 시작된 후 12개월 동안 무려 92%상승했다.

 

S&P 500 지수 추이

Bank of America Global Research의 Savita Subramanian과 주식 전략 팀은 지난 금요일에 "우리는 다시 강세 영역으로 돌아왔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주식에 다시 열광하도록 하는 데 필요한 일부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들은 투자자들이 낮은 수익률 또는 마이너스 기회 비용을 통해 채권에 고통을 느낀다면, 여기서 실질 금리가 상승한다면, 그들은 주식, 특히 실질 금리 상승(주기적)의 혜택을 받는 주식으로 복귀하도록 유도되어야 한다고 덧 붙였다.

 

과거 역사를 보면 주식의 평균 상승 경로가 선형이 아닐 수 있음을 보여준다. Carson Group의 수석 시장 전략가 Ryan Detrick은 1956년 이후 52주 만에 최저치로 주식이 20% 상승한 것을 13번 추적했다. 첫 몇 달 동안 주식은 보통 불안정했고, 기준 지수는 실제로 강세 시장 영역을 강타한 첫 달에 평균 0.5% 하락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상황이 지나치게 긍정적이었습니다. 데트릭(Detrick)의 조사에 따르면 S&P 500은 시장 최저치에서 20% 상승한 후 향후 6개월 동안 평균 10%, 12개월 동안 평균 17.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데트릭은 "올해 내내 말했듯이, 우리는 올해 주식이 잘 될 것이라고 계속해서 기대하고 있고 상승 움직임은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이와 같은 연구는 우리의 의견을 거의 바꾸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Bespoke의 최근 차트는 주식이 강세장에 진입한 후 몇 달 동안 어떻게 보통 성과를 내는지 설명한다.

 

Bespoke Investment Group이 작성한 역사적인 차트는 강세장이 시작된 후 S&P 500의 평균 수익률을 보여준다. / 출처: Yahoo Finance

주식에 대한 더 높은 길은 여전히 험난한 길로 남아 있다. 다음 주 현지시간으로 수요일(한국 기준 6/15),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 인상 절차를 중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학자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재정정책의 "지체적 영향"을 기다리는 동안 일시 중단이 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과 동시에 여전히 불확실한 불씨가 남아 있기에 주식에 반드시 순풍은 아니라는 걸 명심해둬야한다.

경기 침체에 따른 경제 성장 둔화가 나타나 인플레이션이 완화가 될 수는 있지만 잠재적으로 기업이 수익 증가에 대한 한계를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연말까지 기업 이익이 16% 감소할 것을 요구하면서 이 같은 시나리오를 지적했다. 따라서, 금리 중단을 마냥 좋다고 바라만 볼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기업 이익 감소 요인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언제나 그렇듯이, 역사적으로 볼 때 주식은 침체 속에 랠리가 선행되기에 주도주를 찾아 탑승해야 FOMO(Fear of missing out)현상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23.06.09 종가기준(현지시간) 나스닥 종합 주봉차트 / 출처: 네이버증권

나스닥 종합지수 주봉을 보면, 그간 저항을 받고 넘어서지 못 했던 주봉 120선을 돌파하여 위로 올라온 모습을 보여줬다. 과거 역사로 볼 때 이러한 나스닥 주봉 120선을 지지 받는 것이 지속될 경우 본격적인 강세장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나스닥 지수를 이끄는 기업은 보통 미래 혁신기업들이 많다. 올초부터 주식장에 트렌드인 '에로배', 즉 에너지, 로봇, 배터리, 우주항공에 더해 AI 산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구성은 필수적이다. 실적이 가시화 되는 기업을 찾아 선별하여 투자한다면 올해 하반기에 주식계좌는 붉게 물들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가듯 차주에 있을 FOMC회의에서 연준의 말에 주목을 해보고 시장 분위기를 보며 투자해도 늦지 않다.

 

참고: Yahoo Finance

<The S&P 500 has entered a bull market. Here's what history says will happen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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