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주린이 탈출을 돕기위한 탈출작전의 리더 차트충입니다.
금일 소개할 브이원텍 기업은 미래산업으로 각광 받는 로봇 및 2차전지 관련주입니다. 최근 매출은 저조하였지만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며 최근 수급도 크게 들어온 상황입니다.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들어서 공유 드립니다.
요즘같이 불확실하고 어려운 시장에서도 살아남기위해,차트충이 열심히 핫한 섹터를 발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주린이 탈출작전 시작합니다.
금일은 최근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문서 유사글 충돌방지 차원)
번거로우시겠지만 투자관련 좋은정보로 보답할테니,
하기 링크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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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hart-worm/222974294633
관련 기사도 함께 공유드립니다.
로봇관련주 브이원텍
[단독] 산은, 새 해 첫 벤처투자로 '자율주행 로봇' 낙점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CULHD3H
시스콘에 100억 베팅…SBI인베도 참여
올 해 7000억대 투입해 지방 벤처 활성화 주도
국내 벤처기업에 6700억 원 넘는 투자를 지난해 직접 단행한 산업은행이 새 해 첫 벤처 투자를 개시하며 올 해 활발한 투자 활동을 예고했다. 중소 벤처업계는 최대 국책 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이 최근 얼어 붙은 벤처캐피탈(VC)들의 투자 심리를 녹여줄 지 주목하고 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물류·공장 자율주행 로봇 생산 업체인 시스콘에 100억 원을 새 해 첫 투자로 완료했다. SBI인베스트먼트가 100억 원을 투자해 총액은 200억 원에 달했다.
시스콘은 2013년 인천광역시에서 출범해 물류 분야 자율주행 로봇과 자동화 생산 설비를 개발·양산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인 브이원텍(251630)이 2021년 인수해 경영권을 보유 중인데 작년 3분기까지 매출은 81억 원, 당기순손실은 29억 원을 기록했다.
브이원텍은 지난해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함께 부산에 위치한 또 다른 물류·공장 자동화 설비 업체 한성웰텍을 인수한 후 10월 시스콘에 합병시키며 회사의 덩치를 키운만큼 지난해 전체 매출은 크게 늘어났을 전망이다.
시스콘은 이번 투자 유치를 위해 2일 투자자를 상대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했으며 기업가치는 1000억 원 가량을 인정 받았다. 물류 시장이 커지면서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경쟁력이 높은 시스콘의 성장성이 입증 됐다는 평가다.
시스콘은 향후 기업공개(IPO)를 추진해 투자 기관들의 자금 회수를 지원하는 한편, 국내외 판로를 넓혀 흑자 전환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은 운영 자금으로 활용하면서 설비 자동화 연구개발(R&D)에 투입한다.
산은은 지난해 국내 중소 벤처기업에 총 6721억 원을 직접 투자하며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했다. 펀드 등을 활용한 간접 투자 382억 원과 대출 769억 원을 포함하면 지난해 투자한 총액은 7872억 원에 달했다. 산은은 올 해도 작년과 비슷한 7000억 원 이상을 벤처 기업에 공급할 방침이다. 금융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급속도로 위축된 벤처캐피탈 분야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데 산업은행의 투자가 마중물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을 신산업으로 변모시키고 벤처투자 플랫폼을 활용해 취약한 지역 벤처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회사 시스콘
로봇사업 방점' 브이원텍, 자회사 '시스콘' IPO 추진
2차전지 검사장비 제조사 '브이원텍'이 스마트팩토리용 로봇사업부문을 주요 동력 사업으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사업다각화 목적으로 인수한 로봇 제조 자회사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계획대로라면 최초 인수 후 2년여만에 상장 과정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검사장비 제조 사업을 토대로 최근 유통가의 화두로 떠오르는 '스마트 물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다.
8일 브이원텍 관계자는 "내년 초 로봇 제조 자회사 '시스콘'의 기업공개(IPO)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장주관사인 대신증권과 미팅 및 기업 실사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친 상황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는 것은 내년 초쯤 계획하고 있다. 예심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IPO를 거쳐 2023년 상반기 내로 상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 실사 등을 마쳤지만 예심 청구가 내년으로 넘어간 것은 기업 합병이란 선결 과제가 남았기 때문이다. 브이원텍은 현재 계열사 두 개를 합쳐 상장시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난 5월 관계사로 신규 편입한 '한성웰텍'을 자회사 시스콘에 흡수합병시켜 최종적으로 시스콘을 상장시키는 방향이다. 당초 시스콘을 인수할때만 해도 합병 등을 계획하진 않았으나, 최근 들어 상장 문턱을 넘는 일이 점점 더 까다로워지면서 미리 기업 규모를 어느 정도 확보해 놓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크게 시스콘과 한성웰텍이 유사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점 등도 합병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2개 회사 모두 큰 틀에서 '자동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시스콘은 자율주행 원천기술을 확보한 소프트웨어 측면의 강점이 있고, 한성웰텍은 운반기계, 리프트 등 하드웨어 측면에서 30여년간 노하우를 쌓아왔다. 궁극적으로 브이원텍은 양사를 합병함으로써 물류창고(풀필먼트)를 대상으로 한 자동화 사업으로의 확장을 염두하고 있다.
연내 시스콘과 한성웰텍의 합병이 완료되고 내년 상장까지의 과정이 순조롭게 모두 마무리되면 재무적투자자(FI)의 투자금 회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스콘과 한성월텍에 SV투자조합, 유암코(연합자산관리) 등이 FI로 들어와 있다. 특히 유암코는 올해 브이원텍의 한성웰텍 인수 과정에서 구주 인수에 50억원, 전환사채(CB) 매입에 110억원의 자금을 투입했다. 브이원텍은 당시 32억원을 투입해 한성웰텍 지분 1만6000주(32%)를 확보했다. 향후 합병 결과에 따라 브이원텍의 지분이 상당 부분 희석될 경우 주식을 추가 매입하는 등의 시나리오도 그려진다.
브이원텍은 본 사업인 검사 장비부문에서도 올해 꾸준히 매출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1분기 기준 전체 매출액의 65% 이상이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판매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중 2차전지 장비 매출액은 모두 LG에너지솔루션과의 거래분으로, 최근 2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라 관련 매출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분기 말 수주잔고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7%인 340억원으로 집계된다. 결과적으로 브이원텍은 올해 전체 매출액을 전년 대비 30%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단기간 CB 발행이나 유상증자를 통한 대규모 자금 조달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 현재 300억원 이상의 현금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장비 사업과 관련해 별도로 투자가 예정된 사안은 없다. 김선중 대표 역시 외부 차입으로 부채가 늘어나는 것은 지양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브이원텍 부채비율이 19%에 불과한 이유다. 다만 지난해 시스콘 인수 당시 발행한 200억원 규모의 CB 중 150억원의 미전환 물량은 부채로 잡혀있다.
브이원텍 관계자는 "현재 물류회사들이 대부분 적자를 내고 있어 상황이 좋지 않다"며 "시스콘의 자율주행 기반 로봇 제품은 상대적으로 단가가 있기 때문에 일반 무인운송로봇과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발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2차전지
브이원텍, 2차전지 장비 수주 지속 중... 로봇 사업 모멘텀도 주목
https://www.betanews.net/article/1327559
유안타증권이 브이원텍에 대해 LGES 투자 및 생산 능력 확대로 동사의 제품 경쟁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는 브이원텍은 2차전지 산업의 투자확대 추세에서 지속적인 수주 확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L사는 ‘Z-스택킹’ 공법 도입을 결정(언론보도상)해 동사의 제품 경쟁력 및 소형 검사장비 납품 이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진형 연구원은 자회사 시스콘의 로봇 사업 모멘텀에 주목하며 실적 급증을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브이원텍의 자회사인 시스콘의 지분 가치에도 관심 가질 시점이다"면서 "동사는 지난 4월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AMR 기반의 산업용 로봇제조 및 자동화 설비회사인 시스콘(21.3Q 지분율 53.6%)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브이원텍은 시스콘을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전망이다"면서 "시스콘은 국내외 대형고객사와의 공급계약 이력을 바탕으로, AMR 및 공장자동화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실제로 국내 H사 등에 100여대의 자율주행로봇을 공급. 시스콘 예상 매출액은 2021년 90억원에서 2022년 150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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