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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팩토리 관련주 코닉오토메이션 주가 Review
금일은 최근 급등락이 큰 스마트팩토리 관련주 코닉오토메이션에 대한 필자 생각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코닉오토메이션의 기업에 대한 정보는 하기 링크를 통해 체크하고 오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스마트팩토리 관련주 코닉오토메이션
현재 코닉오토메이션에 대한 개별적인 악재는 전혀 없다. 행여나 이슈될만한 일은 바로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현재 코닉오토메이션은 1,780만 주 정도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참고로,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의무보유가 해제될 주식이 전체 주식발행수(41,503,222주)의 42.9%정도 해당한다. 절반가까이 되는 적지 않은 물량이기에 이에 대한 부담감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내달(7월) 29일에 해제될 예정인데 이 물량이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할지언정 이 물량이 시장에 모두 쏟아져 나와 주가가 폭락 할 것이라고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 이유는 코닉오토메이션의 성장성에 있다.
◈ 코닉오토메이션 재료 및 전망
1. 반도체 장비용 소프트웨어 국산화 성공하여 향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시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2. 양극재 품질 검사자동화 시스템 K-LAS, 세계 최초 개발,
3. 반도체 섹터 및 바이오 등에 활용도 높은 스마트팩토리 원천 기술력 보유,
4. 물류 자동화 시스템 K-MAS 개발 통한 물류산업 스마트팩토리 성장이 기대가 되어 올해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바닥권에서 물량을 던진다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과거 LG엔솔 의무보호물량 해제일이 다가오는 과정에서 물량이 쏟아질것이라는 두려움에 미리 선반영되어 주가에 어느정도 조정은 있었지만 막상 의무보호물량 해제일 쯤에는 하락보다는 상승 결과를 초래했다. 의무보호물량이 해제된다고해서 그 기업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보진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이러한 의무보호물량 해제라는 이슈가 솔솔나오면서 이에대한 불안감을 조장하여 주가를 하락시킨다면 오히려 이때가 더 기회라고 본다.
점차 반도체 업황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과정에 있고, 코닉오토메이션은 현재 2차전지 역시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을 모두 고객사로 확보한 상태에다. 나날이 늘어나는 인건비 부담을 대체할 양극재 품질 검사자동화 시스템 K-LAS에 대한 수요는 2차전지 수요와 함께 덩달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동사의 대표는 2~3년 내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 코닉오토메이션 일봉차트
코닉오토메이션 일봉차트를 보면, 1분기 실적 저조로 인해 연일하락했고, 4월27일과 6월21일에 바닥을 다지면서 초록 네모박스 안에서 매집을 하며 최근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6월 22일에 거래량을 동반하며 위로 한 번 쏘면서 매물대 테스트를 했고, 6월28일에는 22일 대비 두 배의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일봉 120선 돌파를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윗꼬리를 달고 내렸고 최근 2거래일 연속 거래량을 줄여가며 장대 음봉을 만들며 장을 마감했는데 이는 의도적으로 개미들에게 겁을 주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세력이 캔들은 속여도 거래량은 속일수 없기에 거래량이 줄여가면서 만든 장대음봉은 의도적인건지 아닌지 의심해봐야한다. 금일(6/30) 종가기준 일봉 60선 에서 지지를 받는 흐름이다. 물론 일봉 20선 까지 하락시킬 수도 있겠지만 기업 가치를 회손시킬만한 악재가 현재 부재한 상태이고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기대되는 시점이기에 초록박스 하단에 가까워질수록 손절보단 분할 매수의 관점으로 봐야한다.
◈ 코스피 일봉차트
최근 미국 성장률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투자심리 전반은 상승 압력을 받았으나,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압박에 기술주들은 다시 소폭 내리면서 변동성이 커지는 요즘, 강세론과 약세론이 맞서면서 변동성이 커지는 장세가 이어지는 분위기라 재미없는 장이 연속인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은 어느새 기술적 반등의 시기에 이르렀다.
볼린저밴드 중심선에서 지지를 받았고 추세이탈을 하지 않는다면, 차주부터는 지수 하방보다는 상방에 무게를 두며 투자에 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매주 한국글로벌뉴스에 정기 경제 칼럼이 올라옵니다>
언제나 그렇듯 분할 매수, 분할 매도!
해당 글은 참고용일 뿐,
모든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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