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불확실하고 어려운 시장에서도 살아남기위해, 차트충이 열심히 핫한 섹터를 발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주린이 탈출작전 시작합니다.
여기 섹터에는 오늘 하루 이슈되는 시황 혹은 (경제)기사들 정리하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3.10.07 (토) 차트충의 오늘의 경제 이슈 Feat. 주간상승률 TOP30 >
23.10.06 (금) 종가기준(현지시간) 미국 3대지수 등락률 / 출처: 네이버증권
[ 뉴욕증시, 고용 '깜짝' 급증에도 상승…나스닥 1.6%↑마감 ]
출처: 연합뉴스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8.01포인트(0.87%) 오른 33,407.58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9월 비농업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는 소식에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0.31포인트(1.18%) 상승한 4,308.5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1.51포인트(1.60%) 오른 13,431.34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9월 비농업 고용과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을 주시했다.
[ 번스타인, 디즈니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주가 27% 상승 여력 ]
출처: 한국경제TV
번스타인이 디즈니 주식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분석가 로랑 윤은 목표가 103달러로 디즈니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는 목요일 종가 대비 27%의 상승 가능성을 의미한다.
윤은 디즈니가 컴캐스트의 훌루 지분 33%를 매입하려는 계획은 인수 비용이 궁극적으로 얼마가 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단기적인 위험을 내포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디즈니는 "자산을 완전히 통제함으로써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는 훌루와 결합되면 대규모로 DTC(소비자 직접 연결)로 전환할 수 있는 디즈니의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DTC 성장이 리니어 감소를 앞질러 미디어의 전반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4년에는 DTC 수익이 리니어 수익을 능가하고 디즈니는 확실한 주문형 구독 비디오 2인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삼성 폰, 퀄컴 칩 대신… 자체개발 ‘두뇌’ 심는다 ]
출처: 동아일보
삼성전자가 내년 초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400’을 공개했다. 전작보다 인공지능(AI) 성능을 15배로 높이고 발열 문제도 해결해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퀄컴 칩을 점차 대체해 나갈 ‘신무기’다.
삼성전자는 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미주총괄 본부에서 ‘삼성 시스템LSI 테크 데이 2023’을 열고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2400을 처음 선보였다. 엑시노스 2400은 미국 시스템반도체업체 AMD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했다. 지난해 초 출시한 전작 ‘엑시노스 2200’보다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은 1.7배, AI 성능은 14.7배 향상됐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 더핑크퐁컴퍼니, KT와 손잡고 ‘핑크퐁 한글 놀이터’ 공개 ]
출처: 스포츠경향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KT(대표 김영섭)와 손잡고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핑크퐁 한글 놀이터’를 6일 공개한다.
‘핑크퐁 한글 놀이터’는 더핑크퐁컴퍼니가 KT와 협력해 선보이는 지니 TV 키즈랜드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IPTV 키즈 콘텐츠 라인업 확대를 위해 KT가 제작 투자를 맡아 선보이게 됐다.
[ AI로 원하는 아바타 만들어, 숨진 애인과 대화도 나눠 ]
출처: 중앙SUNDAY
지난해 11월 출시됐던 챗GPT는 1950년대 중반 시작된 약 70년간의 인공지능 역사에서 처음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이란 것을 우리에게 던져 줬다. 기존의 AI는 ‘판별형 AI’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판별형 AI란 인간이 AI를 이용해 ‘판별’ 즉, 정보를 바탕으로 어느 것이 맞는지를 판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환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암인지 아닌지를 판별하거나 회계정보를 바탕으로 부도가 발생할 것인지를 판별하는 것 등이 예가 될 수 있다. 바둑에서 알파고가 다음 수를 결정하는 것도 바둑을 이기기 위해 필요한 위치를 판별하는 작업으로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