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트충입니다.
간만에 증시가 반등하였지만,
연일 하락한 것에 비해서는
아직 한참 모자란 시장이었습니다.
요즘같이 불확실하고 어려운
시장에서도 살아남기위해,
차트충이 좋은 정보를
제공해 드릴테니 구독과
좋아요 부탁해요~♥
자, 주린이 탈출작전 시작합니다.
1. 시장분위기(한국금리 3%대)
매번 금리가 막상 오르는 날에
증시는 상승했다.
미국과 한국 금리 갭차이가 줄어들어
외국인자본이 들어오고 환율이 하락하면서,
외국인 수급이 증시 하락을 제한시켜주었다.
간만에 환율이 하락하였어도
여전히 1,400원대 이다.
현재 시장이 완전 바닥이라고 단정짓기 어렵고,
아직도 미국의 금리가 한국보다 0.25%높기에
외국인 자본이탈은 여전할 것이다.
(자본은 금리가 높은 쪽으로 움직임)
금리인상이라는 것이 국가내부적으로는
가계부채 및 기업들이 부담해야하는
이자부담이 커지기에, 투자가 줄고
기업의 성장이 제한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성장성이 있는
기업들에게 금리인상은 독약과 같은 것이다.
<네카오 또 신저가…카카오 5만원·네이버 16만원 붕괴>
투자를 한 만큼 기업이 성과를 내야하는데,
투자자금이 줄게되니 당연 성장에 제약이 크다.
특히,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고있는 대출자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금리를 안 올려서는 안된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격차가 커지면 커질수록
원화가치는 하락하고,
이는 수입 물가상승에
원인을 제공한다.
결국 국내 물가가 상승하여
인플레이션 늪에 허덕이게 된다.
<빅스텝 결정 변수 '환율 급등·자본유출'…11월은 '연준 디펜던트'>
2020년도 코로나 팬대믹 때
역대급으로 풀어버린 돈들이
큰 인플레이션을 야기시켰고,
이를 막기위해 고금리 정책을
펼치는 미국이 얄미운 상황이다.
미국의 경제는 우리나라에 비해
견고하고 단단하여 금리를 빠르게 올려도
버텨낼 수 있겠지만,
특히나 가계부채가 높은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기에
미국금리인상 속도를 따라가기엔
힘겨운 상황이다.
<"집 차 주식 다 팔아도 빚 못 갚아"…부채 고위험군 38만 가구>
美연준은 현재로서 당장에 인플레이션을
잡지 않으면 나중에 이 기대인플레이션이
고질적으로 발생하기에 금리인상에 대해
완강한 편이다.
<볼커 소환한 파월 “물가 잡기 전엔 금리 인하 없다”>
2. 그렇다면 연준은
언제쯤 금리를 인하하는 것일까?
그 전에 연준이 추구하는 목표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연준의 운영 목적은
완전고용 및 물가안정이다.
따라서,
금리를 인하하는 조건은 2가지이다.
(1) 물가안정이 되었을 경우
(2) 실업률이 높을 경우
생산자물가지수(PPI: Producer Price Index)는 제조업자가
판매한 상품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데,
전체 인플레이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의 선행지표라 보면된다.
실제 예측보다 낮아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도출되기전
물가가 안정되고 있다는 것을 가늠할 수 있다.
<美 9월 생산자물가 8.5%↑…석달만에 첫 전월 대비 상승>
지난 8월(8.7%)보다는 다소 둔화한 상승률이지만,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8.4%)보다는 높았다.
전월 比 0.4% 올라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2%를 상회한 것이다.
결국,
물가가 잡히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이며,
美연준은 큰 폭 금리인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그럼 우리는
물가가 안정되는 것을
마냥 기다리기 보다
미국의 실업률이 늘어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다.
현재 미국 실업률은 3.5%로
고용률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만약 고금리 상황이 지속이 된다면,
시장의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소비가 위축되고,
또 투자금이 줄면서, 기업의 부채가 증가하는데,
기업은 최대한 살아남기위해
비용을 줄이는 과정 중에 인원삭감이라는
선택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결국 실업률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과거 데이터를 볼 때,
실업률이 최소 2자리로 넘어가고,
가장 높을때 쯤,
(엄밀히 말하면, 2자리로 넘어가는 과정 중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
이말즉슨, 실업률이 최고(最高)일때의
전 달 쯤이 증시의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
(랠리 초입단계)
지금은 상당히 저평가 구간이라
차트를 보는 의미가 없지만,
코스피는 곧 쌍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2,200을 강력하게 지지해주는 흐름인데,
이것은 연준의 긴축 행보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고,
2,100까지도 열려있으니,
아직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다.
3.결론
좋은기업은 분할 매수로 조금씩 담아 가는것이 좋다.
(시계열을 길게하여, 내년 상반기 1분기 까지)
그러다가 미국에서 두 자리 수 이상으로 실업률이
높게 발표하게 될 경우 실업률이 높은시기을 고려하여
매수 포지션을 적극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즉,
美실업률 최고(最高)
↓
주식 적극 매수 시행(施行)
언제나 그렇듯 분할 매수, 분할 매도!
모든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해보면 좋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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