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2(일) 차주 관심섹터, 트럼프취임 수혜주 및 골든크로스 종목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주린이 탈출을 돕기위한 탈출작전의 리더 차트충입니다.

 

 

요즘같이 불확실하고 어려운 시장에서도 살아남기위해, 차트충이 열심히 핫한 섹터를 발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주린이 탈출작전 시작합니다.

여기 섹터에는 오늘 하루 이슈되는 시황 혹은 (경제)기사들 정리하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5.01.12(일) 차주 관심섹터, 트럼프취임 수혜주 및 골든크로스 종목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새롭게 개설했습니다. 투자자들과 함께 주식 정보 공유 및 토론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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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충의 주린이탈출작전

1:1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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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충님의 오픈프로필

< 골든크로스 >

단기(20일) 이동평균선이 장기(6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경우의 종목 Top 20 (25.01.10(금) 종가기준)

갭상승 종목중에서 전일 고가보다 당일 저가가 높은 종목 Top 20 (25.01.10(금) 종가기준)

 

 

< 관심 섹터 및 관심 종목>

 

[ [트럼프2기 출범] 78세 美역대 최고령 대통령…132년만에 징검다리 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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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미 역사에 여러 기록을 남기게 된다. 20세기 이후엔 한 차례도 없었던 '징검다리' 재집권을 비롯해 역대 최고령 취임, 형사 사건 중범죄 기록을 가진 대통령 등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부동산 재벌 출신으로 TV 리얼리티쇼 진행자를 거쳐 정치계에 진출, 그간 역대 어느 대통령과도 다른 길을 걸어온 그는 이번에 극적으로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미국 역사를 다시 새롭게 쓰게 됐다.

 

[ 빅테크 거물들, 줄줄이 트럼프 취임식 간다…저커버그·올트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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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메타플랫폼 등 미국 주요 기술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오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12일 빅테크 업계가 트럼프 당선인과 관계를 강화하려 유명한 빅테크 리더들이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취임식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회사 대변인이 밝혔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의 CEO 마크 저커버그도 취임식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익명의 소식통이 전했다.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우리나라 기업들도 분주하다. 이미 초정받은 기업인들도 많이 있고 그와 관련된 글은 이전 글 참조하길 권한다.

 

트럼프 취임 수혜주(SM그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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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현대차도 트럼프 취임식 기금에 기부…트럼프-정의선 회동도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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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오는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 100만 달러(약 14억7천만원)를 기부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현대차 관계자들은 지난해 11·5 대선 이후 트럼프 측 관계자들과 접촉해왔으며, 미국 내 자회사를 통해 취임식 기금에 기부금을 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 현대차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이다. 국내 대기업으로서 올해들어 트럼프 정권에 통큰 기부는 처음이고, 현대차는 미국 제조업을 지원하고, 공급망을 보호하며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을 가진 새 행정부와 협력할 기회를 얻을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 현대차 일봉차트 ] - 자동차 대표주/ 고환율 수혜주

25.01.10(금) 종가기준 현대차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 승용, RV, 소형상용, 대형상용 등의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하였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는 동사를 포함한 국내 53개 계열회사가 있음. 종속회사인 현대로템은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등 방위사업, 철도차량 제작, E&M 등 레일솔루션사업, 제철설비와 완성차 생산설비 등는 에코플랜트사업을 영위함. 금융 부문 종속회사로는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가 있음.

 

이러한 투자 기대감을 예측했는지, 지난 금요일(1/10)에 외국인이 38만4천526주 나 순매수를 하면서 60일선을 강력하게 돌파하며 장이 마감했다. 거래대금의 경우 4천3백6십억 이상이 터져줬는데, 이는 시총의 1/10 수준으로서 양호하며, 지난주 금요일 프로그램순매수 상위 1위에 현대차 이름을 당당히 걸면서 차주를 이끌 섹터에 명함을 내밀었기에 이부분을 우리는 투자자로서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다.

 

 

[ 현대차 아이오닉5, 美 출시 3년 1개월 만에 10만대 돌파 ]

상기 기사 클릭시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 출처: 조선일보

 

아울러,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미국 출시 3년 1개월 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하여 올해 매출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존재한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2021년 12월 미국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 아이오닉 5는 지난해 12월까지 총 10만1453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3년 1개월 만으로 현대차·기아가 미국에서 출시한 전기차 가운데 누적 판매 대수가 10만대를 넘어선 것은 아이오닉5가 처음이다.

 

현대차 노조때문에 한국에서 자동차를 만들어 배에 실어서 미국에 수출하는 규모가 다른 현지에서 생산하는 기업보다 훨씬 많기에 환율 상승에 따른 환율 수혜주이기도 하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미 보조금 혜택도 받을 기대감도 존재하기에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 “엔비디아 AI가 우리편이다”…날개 단 현대차, 자율주행차 가속페달 밟는다 ]

상기 기사 클릭시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 출처: 매일경제

 

그리고 우리가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 현대차는 이제 엔비디아와 협업을 하면서 자율주행차로서 시장을 선도할 준비를 하고 있기에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높게 밸류에이션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본다.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할 때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디지털 트윈 기술 플랫폼 ‘옴니버스’를 사용하면 가상환경에서 소프트웨어 전반을 점검하고 정확히 설계하며 시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 속도를 급격히 끌어올릴 수 있다.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플랫폼인 ‘아이작’을 활용하면 현대차그룹이 개발 중인 산업용 로봇을 물리적으로 정확한 가상 환경에서 훈련시킬 수 있다. 또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급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해 첨단 AI 모델 학습 및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구축에 필수적인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다.

 

아울러 엔비디아도 현대차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나 자율주행차용으로 개발된 아이오닉5 등을 활용할 수 있기에 현대차는 단순히 미래 모빌리티 뿐만아니라 미래 로봇 산업을 리드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본다. 즉, 기존에 우리가 단순히 자동차로만 보았던 시각과는 다르게 볼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 기아 일봉차트 ] - 자동차 관련주/ 고환율 수혜주

25.01.10(금) 종가기준 기아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 1999년 아시아자동차와 함께 현대자동차에 인수되었고, 기아차판매, 아시아자동차, 기아대전판매, 아시아차판매 4개사를 통합함. 국내(소하리, 화성, 광주, 위탁)와 미국, 슬로박, 멕시코, 인도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모닝의 경우 동희오토 서산공장에서 위탁 생산하고 있음. 전체 매출액의 약 30% 내외를 내수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북중미 및 유럽시장 등 해외에서의 판매비중은 약 70% 내외임.

 

현대차는 기아차와 빼놓을수 없는 관계이다. 시총은 현대차보다 작으면서 영업이익은 상대적으로 높고 ROE의 경우 23년 24년 연속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가 추이를 보면 기아는 현대차보다 진작에 60일선을 돌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최근에는 장기이평선 중 하나인 120일선 위로 올라와줬기에 현대차보다 더 힘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동차 대표주들이 앞서 주가가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추세를 전환중이기에, 우리는 더 나아가 자동차 부품관련주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음은 차주부터 관심있게 볼 자동차 부품주 이다.

 

 

[ 서연이화 일봉차트 ] - 자동차 부품주

25.01.10(금) 종가기준 서연이화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 2014년 7월 1일을 분할기준일로 서연으로부터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되었으며 2014년 유가증권시장에 주권을 상장함. 동사는 자동차 부품(승용차 내외장품 및 상용차 SEAT) 전문생산업체로서 자동차 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생산부품의 상당량을 현대자동차 및 기아에 공급하고 있음. 동사는 열폭주방지 구조의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특허를 보유하고 있음.

 

서연이화는  자동차용 내외장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서 주요 생산품은 승용차의 DOOR TRIM, CONSOLE, LUGGAGE SIDE TRIM, HEADLINING, PACKAGE TRAY 및 소형 상용차용 SEAT 등의 내장부품과 BUMPER,   TAIL GATE TRIM, COWL TOP 등의 외장부품이 있다.

 

연결회사는 국내를 비롯하여 유럽(슬로바키아, 폴란드), 중국, 인도, 미국, 멕시코,  브라질에 총 32개의 종속법인이 생산 및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연결 매출액에서 미국 공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에 약 53%, 기아에 약 34%의 매출을 기록하며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내외장 제품의 주요 공급업체의 지위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으며 그 외 포드,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등 해외 메이커에도 아이템을 공급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기 기사 클릭시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 출처: 더구루

 

서연이화는 테슬라와도 인연이 깊은데, 작년 10월 기준으로 올해 1월부터 텍사스 공장 운영을 시작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한다.

 

텍사스 공장을 통해 테슬라 텍사스 기가팩토리에 사이버트럭용 부품을 생산, 납품할 전망인데, 서연이화는 향후 추가 투자를 통해 텍사스 거점을 키우고 테슬라에 이어 토요타와 제너럴모터스(GM) 등 신규 고객사 발굴에도 나설 것으로 보여 글로벌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상기 오스틴 신공장에 대한 후속 공시 및 기사들이 아직 등장하지 않았기에 따로 재료에 대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서연이화 실적추이>

서연이화 실적추이

 

미국 현지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트럼프 보편관세를 피할수 있고, 일론머스크와 연관된 테슬라와의 인연까지 더해지는 와중에  매출이 3조원 후반인데, 현재 시총이 3,565억 원 이다. 보면 매년 실적이 우상향 추세인데, 주가는 거꾸로 갔다.

 

영업이익이 2천억대이므로 시총이 최소 2조원대가 되어도 이상할게 전혀 없는 기업인데, 3,500억원대 평가를 받고 있으니 상당히 저평가 영역인 것은 확실하다. 작년 9월 분기보고서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36배 이고  BPS(주당순자산가치)의 경우 36,842원이다. 앞으로 대략 3배가 올라야 장부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는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 서연이화 일봉차트]

25.01.10(금) 종가기준 서연이화 일봉차트 출처: 알파스퀘어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서연이화 일봉차트를 보면 지난 목요일(1/9)에 장중 10%이상 상승을 보이면서 60일선 위로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120일선 부근의 저항매물을 소화중에 있는 상황이다. 다음 1차 저항라인은 15,500원 으로 보고 있으며, 2차 저항라인은 16,700원 대 이다. 60분봉 60선위로 올라온 상태이기에 단기적 추세도 괜찮기에 자동차 대형주 추세와 함께 보면 좋을 것이다.

 

 

[ 에스엘 일봉차트 ] - 자동차 부품주

25.01.10(금) 종가기준 에스엘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 지배기업인 동사와 11개의 종속회사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임. 자동차 램프, 전동화 부품, 미러, 전자 등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의 현대차, 기아, GM, Ford,Geely 등의 OEM에 납품하고 있음. 국내 납품경로는 OEM 직납과 모듈업체를 통해 납품하는 두가지가 있으며 국내에서 해외로의 수출의 경우, 현지 해외법인을 거쳐 공급 하거나 수출운송을 통하여 직접 납품하고 있음.

 

에스엘의 25년도 전망은 밝다. 유진투자증권에서는 25년 실적 예상은 매출액 5조 3203억 원, 영업이익 45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 2% 증가할 전망하고 있다.

 

25년에는 주 고객사인 현대차와 기아차에서 신차가 각각 3종, 4종 출시 예정되어 있으며, 미국 전기차 공장 30만 대, 기아 PBV 공장 15만 대, 현대 울산 전기차 공장 20만 대의 신공장 가동이 예정되어 있어서 수주 증가가 전망된다.

또한,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발전에 따라 램프를 활용한 센서 통합 및 정보 전달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에스엘의 성장 잠재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 요즘 같이 자율주행이 대세인 시대에 함께 부각받을 가능성이 높기에 위에 서연이화와 함께 보면 좋을 것이다.

 

 

[ 화신 일봉차트 ] - 자동차 부품주

25.01.10(금) 종가기준 화신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 1975년 7월 1일에 설립되었고, 1994년 1월 14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음. 국내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자동차 관련 계열사를 주요 고객으로 자동차용 Chassis & Body Part의 주요부품을 모듈품 또는 개별품 형태로 생산하여 납품하는 자동차부품전문 업체임. 동사의 자동차부품은 CHASSIS,  BODY, 기타제품으로 구성되며, 상품 사업부문은 해외법인 신차생산설비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화신의 경우 올해 한국 영천 및 미국 조지아의 신규 공장들이 완공돼 매출 기여가 시작된다. 신공장 생산이 본격화 되면서 이익개선은 점차 이뤄질 전망이다. 800억원을 투자한 경북 영천 배터리팩 케이스 및 자동차 샤시 공장은 작년 3분기부터 생산을 시작했고, 2000억원이 투입된 미국 조지아 공장은 올해 하반기 가동이 예상된다.

 

미국 공장(화신조지아)은 현대차 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고객으로 주력 제품인 Member/Arm 등을 공급할 예이고 올해 상반기 완공된 후 시범 가동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될 예정이기에 지속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인도 푸네에서도 올해 하반기쯤 임대 공장을 운영할 예정이기에 글로벌 매출확대가 기대되는 해이기에 상기 자동차 부품주들과 함께 보면 좋을 것이다.

 

 

[ 코리아에프티 일봉차트 ] - 자동차 부품주

25.01.10(금) 종가기준 코리아에프티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 코리아에프티는 카본 캐니스터, 플라스틱 필러넥 등 자동차 연료계통 부품과 실내외 의장 부품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음. 현대차, 기아를 주요 매출처로 하여 자동차의 골격이 되는 차체 부품의 제조, 공급 및 판매회사임. 매출구성은 국내법인 49.84%, 폴란드 41.61%, 중국 7.9%, 인도 6.36% , 미국 3.04%, 연결조정 -8.74%로 이루어져 있음.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 코리아에프티는 카본 캐니스터 자체 개발로 주목받기 시작해 현재는 플라스틱 필러넥, 차량용 선셰이드를 포함한 의장부품 등을 다양하게 개발 중에 있다.

 

카본 캐니스터는 현재 미국과 국내에서 특허를 취득했으며, 하이브리드 차량 같은 증발가스 저탈착조건에서의 캐니스터 성능 한계를 극복하는 데 성공했다. 카본 캐니스터 시장점유율은 국내 1위, 글로벌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코리아에프티가 기존 소재에 나노클레이를 첨가해 개발한 신제품 ‘플라스틱필러넥’은 연료 주입구로부터 연료탱크까지 연료를 이동시키는 주유관으로, 증발가스 차단성이 기존의 12배 이상 우수하다.

 

또 회사는 태양광을 차단해 탑승객의 편의성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차량용 선셰이드를 비롯한 각종 필러 및 글로브박스 등 의장부품을 개발해 국내외 완성차에 공급하고있다.

 

코리아에프티는 자율주행 자동차 등 차세대 스마트카에 공통적으로 적용해 악천후 상황에서도 객체 검출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소프트웨어(SW) 알고리즘도 개발했기에 향후 자율주행테마에도 묶일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지속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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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토) 52주 신고가 및 주간 기관 외국인 개인 순매수 상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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