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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페라이트, 희귀금속(희토류 등), 온디바이스 AI, 니켈, 시스템반도체,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요소수, HBM(고대역폭메모리), 아이폰, 마이크로 LED, 전자파, PCB(FPCB 등), 반도체 재료/부품, 3D 낸드(NAND), 해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LED장비, 키오스크(KIOSK), 반도체 장비 등...
약세 테마
STO(증권형 토큰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전선, 육계, 웹툰, 리튬, 광고, 4대강 복원, 남-북-러 가스관사업, 교육/온라인 교육,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태풍 및 장마, 토스(toss), 조림사업,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 전력설비, 빈대, 캐릭터상품, mRNA(메신저 리보핵산) 등...
▷언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가 전일 '중국 수출 금지 및 제한 기술 목록'을 새롭게 발표하고 희토류의 채굴, 선광, 제련 등 기술을 수출금지 목록에 포함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조치는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탈(脫) 중국’ 움직임에 대한 견제로 분석되고 있음.희토류는 스마트폰은 물론 전기차와 각종 방산제품을 만드는 데 필수적으로 쓰이는 17가지 희소성 광물로, 중국이 전세계 생산량의 약 70% 를 차지해 사실상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규제 목록에 포함된 제련 규모까지 합하면 시장 점유율은 90%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중국은 지난 8월 반도체에 쓰이는 갈륨·게르마늄에 이어 이달부터는 배터리 음극재 핵심 소재인 흑연 수출을 제한하고 나선 바 있으며, 이에 더해 ‘광물 자원법’ 수정안을 채택하며 전략 물자를 외교 수단·무기화하겠다는 자세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화전자, 성안, 세토피아, 동국알앤에스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아울러 페라이트가 희토류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알려지며 삼화전기, 상신전자, 알엔투테크놀로지, 한솔테크닉스 등 페라이트 테마도 시장에서 부각.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및 실적 가이던스 호조 속 반도체株강세, Fed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0.93(+2.77%) 상승한 4,118.59을 기록. 인텔(+2.88%), AMD(+3.28%), 엔비디아(+1.83%) 등이 상승.
▷특히, 마이크론테크놀로지(+8.63%)가 지난 18일( 현지시간) 장 마감 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등했음. 마이크론은 전일 2024년 회계연도 1분기(9월~11월) 매출이 47억3,000만 달러, 영업손실 11억2,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주당 순손실은 95센트를 기록.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임. 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AI가 시장 전반에서 엄청난 기회를 만들고 있다"며, "데이터센터와 AI 덕에 내년 성과가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마이크론은 2분기(12월~2월) 매출이 약 53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당초 시장 전망치 49억7,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첨단 반도체 개발을 견제해온 미국이 저가의 중국산 범용 반도체가 미국 시장을 장악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에 미국 상무부는 미국 기업의 중국산 범용 반도체에 대한 의존도 등 중국의 범용 반도체 생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계획으로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이 내년 1월 자동차, 항공우주, 방산 등 분야 100개 이상의 기업을 조사할 예정임. 이는 일부 중국 반도체기업이 경쟁사를 제치기 위해 저렴한 가격을 활용해왔으며, 미국 정부는 중국이 철강과 태양광에 이어 범용 반도체 산업까지 장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전해짐.
▷아울러 온디바이스 AI 및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시장 개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가온칩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이미지스, 에이직랜드 등 반도체/HBM(고대역폭메모리)/온디바이스 AI/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테마가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1월 기점 글로벌 바이오텍의 주가가 반등한 가운데, 국내 제약/ 바이오 업종 역시 높은 밸류에이션, 파이프라인 가치에 의존도가 높은 제약사 및 바이오텍의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최근 업종 지수의 반등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제약/바이오 업종은 risk-on 심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전히 다른 성장주들 대비 가장 상승폭이 부진했다는 점에서도 바텀 피싱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됨에 따라반등을 이어갈 전망. 특히, 현지시간으로 1월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비롯해 연초 국내 기업들의 기술이전성과까지 기대된다는 점에서 해당 구간에서의 주요 기업들의 퍼포먼스에 따라 반등 기간은 더욱 길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비보존 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지엘팜텍, 유한양행, 동아에스티, 파멥신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美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EV)뿐 아니라 태양광 제품과 전기차 배터리 팩 등 일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는 중국 정부의 보조금 혜택을 등에 업고 저렴한 청정에너지 제품의 대량 유입을 막아 자국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로 전해짐.
▷다만, 미국은 현재 중국산 전기차에 27.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고, 때문에 그간 가격 경쟁력이 높은 중국 전기차들의 미국 진출이 상대적으로 제한됐음. 이에 WSJ는 "전기차 관세를추가 인상해도 미국 소비자에게 즉각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지난밤 테슬라(+2.98%)는 미국이 중국 전기차에 대한관세 인상 검토 소식과 캐시 우드의 아크 상장지수펀드(ETF)들이 현지시간으로 20일 테슬라 주가가 4% 가까이 하락하던 날 주식을 다시 대거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아울러 리비안(+1.73%), 루시드 그룹(+1.64%) 등 여타 전기차 관련주도 상승.
▷이 같은 소식에 솔루스첨단소재, 동국알앤에스, 쎄노텍, 애경케미칼, 성일하이텍, 펨트론, 코다코, 원익피앤이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에 대한 대법원 판결선고가 24년1월4일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짐.이는 지난 8월 '쟁점에 관한 재판부 논의중'이라 공지한 지 약 4개월 만으로, 재판부 합의 과정에서 주심 대법관의 결론에 이의가 크지 않아판결선고가 예상보다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짐. ▷한편, 홍 회장 일가가 이번에도 패소하면 거래종결 의무에 따라 보유 주식을 전부 한앤코에 넘겨야하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심혜섭 감사 선임에 성공한 행동주의 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도 경영권 분쟁 종결에 따른 지배구조 개편을 염두에 두고 전략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짐.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1.0주(신주수:35,106,149주), 기타주 1주당 1.0주(신주수:10,342,49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4-01-09, 상장예정:2024-01-30) 공시. 무상증자에 필요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한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예정. ▷이와 관련, 서광벽 대표는 "주식 유동성 확보로 거래를 활성화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한 주주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힘.
▷전일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공시. 황순태씨가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동사 주식 204만3,000주(5.25%)를 매수했다고 밝힘. 지분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임. ▷언론에 따르면, 황순태씨는 삼전 회장으로 재야의 투자 고수로 유명하다며, 최근 증권가를 중심으로 동사의 워크아웃(기업개선 작업)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슈퍼개미’인 황 씨가 지분을 대거 매집하면서 매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한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자금난 소문이 제기된 동사의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됐음. 한국기업평가는 전일 동사의 무보증사채 등급을 'A-'로 유지하되 전망은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항FcRn 자가면역 치료제 IMVT-1401, 그레이브스병 임상 2상서 유효성 확보 성공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의 항FcRn 자가면역 치료제 IMVT-1401가 동종 약물 First-in-class로 그레이브스병(Graves’ disease) 임상 2상에서 유효성 확보 성공을 발표하며 아제넥스를 뛰어넘는 Best-in-class를 증명했다고 밝힘. 특히, 고용량 680mg 투약 후 자가항체 감소율이 최대 87%를 기록하며 아제넥스의 비브가르트SC가 PV에서 항체감소율 75% 관찰되었다고 발표한 것에 비해 무려 12% 수준의 차이를 보여주었다고 설명. ▷아울러 올해 발표 예정이었던 모든 임상 결과, 일정들을 시장에 약속했던 시기에 맞춰 신뢰성 높게 발표했다 며, 이뮤노반트 상승폭 대비 동사는 극심한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는 중으로 매수기회라고 밝힘. IMVT-1402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판권은 이뮤노반트가 보유 중, 그 외 국가에 대한 판권은 아직 동사가 보유 중이라며, 타국가 기술이전 시 동사에 직접적 가치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3,000원 -> 70,000원[상향]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별도 기준 내년 매출액은 6,436억원(YoY +7.0%,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은 427억원(+42.3%, OPM 6.6%)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2023년부터 진단 사업부가 매출에서 제외된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DMB-3115 마일스톤 및 그로트로핀, 슈가논 복합제 라인업 추가에 따른 성장을 통한 빠른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실적 회복 외에도 동사가 보유한 각각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언급. 비만 타겟의 파이프라인 DA-1726은 연내 FDA 임상 1상 IND를 신청할 전망이고, NASH 타겟 DA-1241은 임상 2상 진행 중이며 24년 중 데이터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한 스텔라라 시밀러 파이프라인 DMB-3115는 허가 획득은 무리없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겨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0,000원 -> 80,000원[상향]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미국과 유럽 규제당국에 이중항체 신약 ‘리브레반트’와 동사 ‘렉라자’ 병용요법을 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해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전해짐. 존슨앤드존슨은 제약부문 자회사 얀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에 렉라자와 리브레반트 병용요법을 특정 돌연변이(EGFR) 비소세포 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 신청했다고 발표했으며, 렉라자 글로벌 개발권을 보유한 존슨앤드존슨이 당초 계획대로 연내 허가 신청을 마무리하면서 글로벌 국산 신약 탄생에 한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키란 파텔 존슨앤드존슨 부사장은 "폐암은 주요 사망원인으로,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생긴 EGFR 변이 비소세포 환자들은 암이 계속 진행해 새 치료제 수요가 높다"며, "리브레반트와 렉라자 병용 요법은 이들 환자 치료법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7조원(-7.2% yoy), 영업이익은 2,218억원(+3.4% yoy), 영업이익률은 8.1%(+0.8%p yoy)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밝힘. 전분기와는 달리 비화공 사업 부문에서일회성 매출 공백이 없을 전망이며, 주요 화공 현장(멕시코 DBNR, 말레이시아 사라왁, 사우디 APOC) 매출도 24년 상반기까지 지속되는 점을고려하면 4분기 외형 및 수익성은 본궤도(1Q23 레벨)로 회귀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내년 동사의 E/T 파이프라인은 총 5건, 65억불 내외로 파악되며, 주요 사업은 사우디 SAN-6 블루 암모니아, 말레이시아 SAF, 말레이시아 H2biscus 블루 암모니아 등이라고 언급. 동사는 2028 년까지 E/T 비중을 매출 31%, 수주 41%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 초부터 수주 모멘텀이 재차 회복됨에 따라 주가 회복의 실마리도 되찾을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어 내실 안정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정책 발표도 근시일 내 이루어질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목표주가 : 36,000원[유지]
▷동사는 언론을 통해 플라스틱 가소제를 생산·판매하는 LG화학의 베트남 법인 VPCHEM 지분 절반을 인수해 베트남내 생산거점을 확보했다고 밝힘. 동사는 LG화학이 보유한 VPCHEM 지분 50%를 인수했으며, 베트남 내에서 유일하게 가소제 제조시설을갖춘 VPCHEM 인수를 통해 가소제 생산 능력을 기존 연간 55만t(한국 40만t·중국 15만t)에서 66만t으로 끌어올리게 됐음. 아울러 국내에서는북미와 유렵 대상 친환경 가소제를,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범용·기능성 가소제를 생산·공급할 수 있어 전략적 선택과 집중이 가능해졌다고설명.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00,000원을 상회한 370,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중. 한편, 친환경사업 영위업체로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등의 사업을 영위. 바이오에너지 사업부는 바이오연료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부에서는 납 자원순환경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폐납축전지(폐배터리)를 수집하고 재생연(금속 납)을 제조하여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회사에 판매.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부는 석유 정제 산업에서 추출한 납사(Naphtha)를 기반으로 석유화학산업의 가공 제품에 들어가는 주요 첨가제를 제조, 판매.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4,03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소프트웨어/서비스, 디스플레이 산업, 모바일 산업,게임 산업,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통신, 소재, 화장품,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3,2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제조업,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건설업, 출판/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등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
▷전일 장 마감 후 55.8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89%) 규모 공급계약(주문형 반도체 시제품) 체결(계약기간:2023-12-20~2024-12-31) 공시. 또한, 전일 245.2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6.62%) 규모 공급계약(주문형 반도체 ASIC 설계 개발) 체결(계약기간:2023-12-20~2025-10-15) 공시.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번 수주를 통해 국내 디자인하우스 업체 중 가장 높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단 점을 다시 입증했다고 밝힘. 이어 반도체 팹리스(설계) 업체가 삼성전자 파운드리에반도체 위탁생산을 맡기기 위해서는 후반부 설계를 거쳐야 한다며, 이러한 프로젝트를 팹리스로부터 수주하는 건 디자인하우스 차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6,000원[유지]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는 2023년 하반기부터 고객사의 전방 산업이 회복하기 시작하면서 동사의 매출이 회복세로 돌입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단기적으로 HBM 증가에 따라 HBM PHY 관련 매출 증가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또한, 장기적으로 보아도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는 공통적으로 높은 전송 속도에 대한 요구가 우선시되며 동사의 PHY 판가 상승 요인이라고 설명.
삼성전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 소식 속 오징어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 투자 이력 부각에 급등
▷삼성전자는 언론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 체험존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했다고 밝힘. 삼성전자는 이번 체험존에 프리미엄 경험에 걸맞은 최상의 화질·사운드·디자인을 갖춘 Neo QLED 8K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배치했으며, 삼성 Neo QLED 8K·더 프레임·갤럭시 S23 울트라 등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IT 기기들을 활용해 넷플릭스의 메가히트작 '오징어게임' 속 게임을 더욱 몰입감 넘치게 즐길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과거 오징어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에 투자했던 점이 시장에서 부각.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2차전지 부품과 XR 등 제품 다변화를 통한 중장기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북미 고객사가 2024년 2월 제품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 카메라 모듈 관련 구조물을 납품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사가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2차전지 부품은 2024년 하반기 생산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2차전지 부품의 매출 비중이 기존 주력 사업인 모바일부문과 유사한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아울러 4분기부터비용이 줄어들면서 실적 턴어라운드 시현을 전망하며, 2024년에도 비용 감소에 힘입어 영업이익 143억원(흑전 y-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어 2차전지 부품과 XR이 확대되는 2025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캐치! 티니핑' 시즌3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지난 20일 중국 메이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텐센트, 아이치이(IQIYI), 유쿠(YOUKU) 등에 런칭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런칭 첫날 중국 유쿠의 키즈애니메이션 부문과 텐센트 비디오 여아물 부문에서 각각 1 위로 직행했으며, 아이치이에서도 급상승 컨텐츠 부문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같은날 중국 최대 애니메이션 채널인 '진잉카툰'에서도 골든타임인 저녁 6시부터 1회가 방영됐으며, 내년 1월까지 10여개 이르는 주요 키즈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이 방영될 것으로 전해짐.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272억원(YoY+22%), 영업이익 72억원(YoY+19%)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4분기 수출과 H&B 채널의 호실적(각각 40%, 30%성장 전망)이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며, 브랜드별 4분기 매출 성장률은 아토팜 30%, 제로이드 12%, 리얼베리어 6%, 더마비 40%로 전망.특히, 아토팜은 온라인/수출 중심으로 호실적 기대되며, 온라인은 20% 이상, 미주/러시아로의 수요 확대로 수출은 70%대 성장 기록할 것으 로 분석. ▷아울러 2024년 실적은 연결 매출 1.2천억원(YoY+26%), 영업이익 301억원(YoY+1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해외 중심으로모멘텀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미국, 일본이 주요 시장으로 올해 전략 방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각 시장의 주요 오프라인 채널 입점도시도할 전망.
▷동사는 언론을 통해 DGB대구은행과 AI 은행원 '한아름'을 개발해 선보였다고 밝힘. 이번에 양사가 선보인 AI 은행원은 동사의 AI 휴먼 제작 기술인 'AI 페르소나'를 활용했으며, AI 휴먼이 챗GPT와 결합되어 대화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AI 은행원 한아름은 기존 챗봇 형태의 서비스를 벗어나 고객에게 마치 대면서비스를 제공받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언론을 통해 '더 웨스틴 리조트 괌'에 실내 자율주행 로봇 '개미(GAEMI)'의 정식 운영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고 밝힘. '개미(GAEMI)'는 엘리베이터와의 통신 연동 없이 로봇 팔을 이용해 스스로 층간 이동이 가능하고, 엘리베이터 버튼 조작, 보안카드 태깅 및 객실 노크 등을 수행할 수 있어 호텔, 병원, 공공시설에서의 비대면 서비스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김병수 대표는 "최근 일본, 미국 등 주요 국가의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 부담이 심화되는 가운데 서비스 로봇 시장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국내 토종 기업인 동사는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율주행 로봇 시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AB-201의 국내 제 1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공시. 임상시험 목적은 HER2 양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AB-201 단회투여시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평가하고 제2상 권장용량의 결정임. ▷한편, AB-201은 유방암과 위암 등에서 흔히 발견되는 암 항원인 HER2를 표적으로 하는 CAR-NK 세포치료제로, 이미 시장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CAR-T(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처럼 암항원을 추적하는 수용체를 NK세포에 붙인 것이 특징임.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취소 등 지연공시), 공시번복(조회공시 공시번복 심사결과 공시번복에 해당)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4-01-17) 공시. ▷한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전일 전원 이사회를 소집해만장일치로 서울사무소의 설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신사업 추진 일정에 맞춰 유상증자가 진행될 것이며, 신사업과 관련한 확고한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증명해 나가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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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폐배터리, 페라이트, 희귀금속(희토류 등), 온디바이스 AI, 줄기세포, 제대혈,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아이폰, 니켈, 면역항암제, 요소수, 해운, 시스템반도체, 전자파, 농업, 비만치료제, IT 대표주, 보톡스(보툴리눔톡신), 기업인수 목적회사(SPAC), 치매, 유전자 치료제/분석,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제약업체 등...
약세 테마
NFT(대체불가토큰), 웹툰, 모바일게임(스마트폰), STO(증권형 토큰 발행), 캐릭터상품, 게임, 전선, 육계, 탄소나노튜브(CNT), 전자결제(전자화폐), 광고, 4대강 복원,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리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쿠팡(coupang), 태풍 및 장마, 조림사업, 토스(toss),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양자암호 등...
▷언론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옴디아가 내년도 디스플레이 수요가 7%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특히 OLED는 전체 디스플레이 수익의 4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음. 데이비드 시에 옴디아 디스플레이 수석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영역 수요는 2024년에 연간 7% 증가할 것"이라며, "더 큰 크기의 TV와 선진화된 디스플레이 기술에 기인한다"고 분석. 아울러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는 전 세계 IT용 OLED 출하량이 올해 790만대에서 2027년 3,130만대로, 연 평균 41% 증가할 것으로 분석.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OLED 투자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애플은 내년 OLED 아이패드, 2025년에는 OLED 맥북을 출시할 예정이며, 업계에서는 내년 아이패드 OLED 패널 규모를 1,000만대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4월 4조1,000억원을 투자해 IT용 8세대 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고, LG디스플레이도 최근 1조3,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고 IT용 OLED 생산라인의 양산 체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중국 BOE는 88억달러(약 1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공개한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야스, 아이컴포넌트, 솔루스첨단소재, 한솔아이원스 등 일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한국여론평판연구소가 20일부터 21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선 ARS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둘 중 누가 더 적합하느냐'는 물음에 45%는 한동훈, 41%는 이재명을 택한 것으로 전해짐. 호감도 조사에서도 한동훈의 득표율이 47%로 이재명(42%)을 앞선 것으로 전해짐.
▷언론에 따르면, 전일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정국을 이끌 당 비상대책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공식 지명했으며, 한동훈 지명자는 비대위원장 제의를 수락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음.
▷이 같은 소식에 디티앤씨알오, 대상홀딩스, 태양금속 등 일부 정치/인맥(한동훈) 테마가 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게임 중독과 과도한 게임시장 팽창을 막기 위해 게임 플랫폼업체들이 장려책의 일환으로 제공하는 보상제도를 폐지하도록 조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中 출판관리국(NPPA)은 새로운 게임 종류의 허가를 금지하고 국가 기밀 누설을 막기 위한다는 명분으로 게임 개발업자들이 특정 게임의 변경을 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홍콩 증시에서 텐센트, 넷이지를 비롯한 주요 게임업체들이 급락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크래프톤, 위메이드, 네오위즈홀딩스,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일 거래소는 조각투자사업자 등 신종증권 상장희망법인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투 자계약증권에 대한 소유권 구조를 바꾸지 않는 이상 장내 상장해거래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일반 증권과 달리 미술품과 한우는 조각투자자들이 소유권을 주장하기 어려워 투자자보호 자체가 어렵기 때문. 거래소는 장내 디지털증권시장을 개설해 투자계약증권(한우, 미술품)과 비금전신탁수익증권(부동산, 저작권) 유통시장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전자증권 전환이 필수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와 관련, 거래소 관계자는 "민법상 미술품과 한우 소유권을 주장하려면 매번 공증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하루에도 수십만~수백만 건이 거래되는 장내 유통시장에서는 불가능해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투자계약증권 자체가 안된다는 것은 아니다. 소유권 결합 및 공유 방식에서 양도제한이 있어 반드시 상장 요건에 부합한뒤 들어와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갤럭시아머니트리, 서울옥션, 케이옥션, 갤럭시아에스엠,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 등 STO(증권형 토큰 발행)/NFT(대체불가토큰) 테마가 하락.
▷한국IR협의회는 동사에 대해 중국 코로나 봉쇄해제 및 감기환자 급증 등의 요인으로항생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동사의 주력품목인 CX효소 및 DX효소 매출이 호조를 보이며 향후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특히, DX 효소는 로열티 매출로 인식됨에 따라 제품믹스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2024년 완공 예정인 퓨리오젠의 여수 레진공장, 비욘드셀의 송도 배지공장을 통해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언급. 퓨리오젠(지분율 100%)은 국내 최초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전문기업으로 2024년 상반기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GMP 수준의 공장을 준공할 것이라고 밝힘. 비욘드셀(지분율 60%)은 동사와 미국 Artiabio 社와 조인트벤처로 설립되었으며, 국내 최초 분말형태의 배지 생산, 판매 경험 및 배지 최적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언급.
스마트레이더시스템/큐에스아이
中 라이다 수출금지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언론에 따르면, 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가 '중국의 수출 금지 및 수출 제한 기술 목록'을 수정해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기술 항목이 기존 164개에서 134개로 축소됐고, 34개의 기술 항목이 삭제됐으며 4개의 새로운 항목이 신설됐고 37개가 수정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가운데, 중국이 유색 비철금속의 가공기술과 레이저 레이더(라이다), 생명공학 분야에서의 수출 규제 조치를 단행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라이다와 동일한성능을 갖춘 4D 이미징 레이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라이다 관련 연구개발 이력이 있는 큐에스아이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스마트레이더시스템, 큐에스아이
내년 7월 혈당기 건보적용 예정 소식 속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 상용화 사실 부각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실시간으로 혈당을 확인할 수 있는 고가 장비에 대해 정부가 건강보험 적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건강보험공단은 내년 7월을 목표로 '2형 당뇨환자'와 ' 임신성 당뇨환자'에게 해당 2개 품목(피부에 센서를 꽂으면 실시간 혈당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와 '연속혈당측정기 센서')에 대해 건보지원을 해주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관련 연구용역을 마무리했고, 지금은 대상자를 추리는 급여기준안을 마련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국산 1호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를 상용화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이지스스파인’이 미국 경쟁사 ‘라이프스파인’과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합의했다고 밝힘. 이번 합의로 그 동안 최대 악재였던 소송 리스크를해소했으며, 앞으로 척추 임플란트 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기존 엑셀픽스-XT의 미국 내 판매는 어렵지만 향후 유럽 CE 인증으로 유럽시장 판매 강화를 통해 매출 증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을동시에 이루겠다"고 밝힘.
▷동사는 임시주주총회결과 공시를 통해 사피엔반도체와의 합병승인 결의가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힘. 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0.1304648이며, 이에 따른 합병가액은 각각 1만5,330원, 2,000원임.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780만876주로 예상 시가총액은 약 1,200억원 규모이며, 합병기일은 2024년1월24일, 합병 신주 상장일은 2024년2월19일임. ▷이와 관련, 이명희 사피엔반도체 대표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용 DDIC 설계 기술을 보유한 당사의 성장동력은 150건 이상의 지식재산권(IP)과 DDIC 전문성을 갖춘 핵심 연구 인력에 있다”며, “시스템반도체 집중 육성에 나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이번 합병 상장을 통해 마련한 유입자금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기반을 공고히 다져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특화 DDIC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힘.
▷전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디앤디파마텍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힘.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시장에서는 2024년 상반기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과 공모절차를 거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디앤디파마텍에 재무적투자자(FI)로서 투자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교보증권은 동사의 주요 투자포인트는 유통채널 다각화 및 신규 고객 창출을 통한 기존 캐시카우인 창상피복재사업의 강화, 드레싱류 매출에서 ODM보다 자사브랜드 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코스메슈티컬 브랜딩 강화를 통한 의료기기 화장품 사업의 성장, 창상피복재 주요 시장인 미국 매출 확대 등이라고 밝힘. ▷결론적으로 창상피복재 및 의료기기 화장품 라인업의 제품 및 브랜드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국 및 글로벌 매출 확대시 기업가치도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내년 1월8일부터 美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4'에 참가해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힘. 동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함께 열리는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at JPM)과 바이오텍 쇼케이스(Biotech Showcase)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등을 상대로 자사의 AI 신약 플랫폼인 '딥매처', '네오-에이알에스'를 포함한 주요 서비스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선보이고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한 파트너링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정종선 대표이사는 "2024년에는 JP모건 헬스케어-바이오텍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컨퍼런스·파트너링에 적극 참여해 파이프라인 기술 이전과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한 매출 증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새롭게 준비한 SaaS는 고객사가 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만 사용할 수 있게끔 모듈화해 AI신약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진입장벽을낮추고 접근성을 높인 만큼 고객사들의 도입 시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KADEX (대한민국 국제방 위산업전시회), 주류 전시회 등 대형 전시회 유치 및 신규 전시 포트폴리오 확대로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국내 전시 및 회의 시설 규모가 2026년까지 약 54% 증가될 예정으로 국내 최대 전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동사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또한, 전체 전시사업에서 약 60%를 차지하는 전시 설치/서비스 사업에 진출했다고 언급. 단계별 확대 전략으로 주최 전시회 부스 장치 디자인 설치, 외부전시회로 사업확장 및 인력, 물류, 렌탈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 기존 아웃소싱에 의존했던 설치/서비스 사업으로의 진출은 내재화 비율 확대에 따른 자체 경쟁력 강화 등의 기대 효과를 예상하며 시장 장악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B2B 전시회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B2B 전시회는 기업과 기업간의 실질 거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1대1 비즈니스 매칭이 중요한데, 동사는 대량의 DB를 활용한 효율적인 타깃 마케팅이 가능하다고 언급.
[ "중국, 희토류 기술 금수…美日 공급망 구축도 영향" 日언론 ]
상기 기사 클릭시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 출처: 뉴시스
중국 정부가 전략물자인 희토류의 가공기술 수출을 금지하기로 한 데 대해, 이는 미국과 일본이 진행하는 중국의 희토류에 의존하지 않는 첨단기술 제품의 공급망 구축에 대항하는 것이 목적으로 보여진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2일 보도했다.
2010년 12월 중국 장시성 간현의 한 희토류 광산의 채굴 현장. 2023.12.22.
중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는 전날 '중국 수출금지·수출제한 기술목록' 개정판을 공개하고 희토류를 사용한 고성능 자석 등의 제조 기술의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정련기술 등의 수출도 제한한다.
금일 핫한 희토류/페라이트 관련주
종목명
현재가(원)
등락률
거래대금(원)
테마포함사유
삼화전자
4,725
+29.99%
172억 8,100만
페라이트 코어(FERRITE CORE) 전문 생산업체. 페라이트 코어(FERRITE CORE)는 파우더(산화철, 니켈, 망간)를 일정 모양으로 성형해 만듬.
삼화전기
20,050
+24.00%
1,115억 9,700만
삼화전자가 페라이트 코어(FERRITE CORE) 전문 생산업체. 페라이트 코어(FERRITE CORE)는 파우더(산화철, 니켈, 망간)를 일정 모양으로 성형해 만듬.
상신전자
4,390
+11.28%
593억 3,800만
성안
1,481
+7.71%
41억 9,300만
美 유일 희토류 생산업체 MP머티리얼즈과 협력하여 신사업 진출 박차
세토피아
2,145
+5.93%
52억 6,000만
베트남 소재 희토류 원료기업 VTRE와 희토류 산화물 독점 공급 및 합작 법인 설립 계약 체결
동국알앤에스
3,630
+5.22%
271억 5,800만
20년11월 특수금속 및 희토류를 취급하는 호주 ASM과 '저탄소·고순도 금속정제공장' 공동개발협약을 체결. 해당 공장에서는 ASM의 희토류 및 기타 금속을 공급 원료로 사용해 첨단 기술을 위한 특수 금속과 산화물이 생산될 예정.
유니온머티리얼
2,890
+4.90%
85억 8,600만
희토류(Nd) 대체품인 고성능 페라이트 마그네트 생산.
유니온
5,500
+3.38%
170억 100만
희토류 자석을 대체하는 고특성 페라이트 마그네트의 수혜 기대
쎄노텍
1,610
+3.14%
8억 1,800만
비금속광물 분쇄물 생산업 영위업체. 광물 분쇄용 세라믹 비드 생산 및 판매하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LX인터내셔널
31,650
+2.93%
182억 5,600만
LG그룹 계열의 종합무역상사. 동, 몰리브덴 확보를 위해 미국 로즈몬트(Rosemont) 구리 광산 지분 투자. 다만, 로즈몬트 구리 광산 지분 매각 추진중.
그린리소스
34,250
+2.39%
519억 3,500만
희토류 소재의 개발 및 코팅기술 등을 응용하여 초전도선재의 제조기술에 대한 공정관련 지식재산권을 보유
삼화전자(011230) / 금일 희토류/페라이트 대장주
23.12.22(금) 종가기준 삼화전자 일봉차트 /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삼화전자의 페라이트 사업은 페라이트코어 및 MPC코어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연관산업으로는 IT 및 Display 시장,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장 등이 있음. 2022년 하반기 기준 현대자동차 및 기아로 15종의 친환경 자동차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친환경자동차 시장의 핵심부품인LDC, OBC 변압기 및 인덕터, 필터의 고효율 LOW LOSS 재질 등을 개발.
삼화전기(009470) / 금일 희토류/페라이트 관련주
23.12.22(금) 종가기준 삼화전기 일봉차트 /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삼화전기는 1973년 삼화니찌콘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1974년 삼화전기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콘덴서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음. 제품의 특성별로 전해콘덴서, 전기이중층콘덴서, 칩전해콘덴서, 하이브리드콘덴서 등 제품군으로 구별하고 있음. 종속회사인 삼화텍콤(주)는 인도네시아 현지공장인 PT.SAMWHA INDONESIA(보유지분 100%)를 설립하여 트랜스포머, 파워인덕터 등의 제품을 생산함.
상신전자(263810)/ 희토류 / 페라이트 관련주
23.12.22(금) 종가기준 상신전자 일봉차트 /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상신전자는 가전제품의 전자파(Noise)를 제거 또는 감쇄하는 EMI(Electro Magnetic Interference) 필터를 주력 제품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EMI 필터와 함께 원재료와 생산공정이 EMI 필터의 코일과 유사한 리액터 일부 생산하고 있음. 가전기기, 신재생에너지 및 전장부품에 고효율 제품이 확대 적용될 경우 기존 EMI 필터 시장 외 리액터 시장이 성장할 것을 예상하고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