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불확실하고 어려운 시장에서도 살아남기위해, 차트충이 열심히 핫한 섹터를 발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주린이 탈출작전 시작합니다.
여기 섹터에는 오늘 하루 이슈되는 시황 혹은 (경제)기사들 정리하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3.12.20 (수) 금일 테마동향 및 특징주 정리 Feat. 자동차 부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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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플랫폼 토스(Toss)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번주 초부터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상장 입찰제안 요청서(RFP)를 배포했음. 수신하는 쪽 일정에 맞춰 순차 발송했으며,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대형 IPO 하우스들은 물론, 외국계 투자은행(IB)에도 제안서를 송부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특히, 외국계 IB에 RFP를 보냈을 것으로 관측되는 이유는, 지난해 프리IPO를 해외증권사들이 주관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짐.
▷통상 RFP 배포부터 선정까지는 한 달이 걸린다며,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내년 초 주관사단이 구성된다고 알려짐. 한편,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가치는 8조원 중반 수준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마지막 투자라운드에서는 기업가치를 9조4,000억원까지 책정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이월드, 한국전자인증, 한화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등 토스(toss) 테마가 상승.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는 12/19일 임시이사회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지분매각 안건 승인하고 공시했다고 밝힘. 이어 러시아 업체인 아트 파이낸스와 최종 협상 진행중이며, 바이백 조건으로 매각 예정이라고 밝힘. 러시아법인 장부가치 및 기존 손실 반영 분 고려 시, 매각에 따른 4Q23 손실 규모는 현대차 기준 4,700억원 규모(영업외 손익에 연결로 인식)로 추정되며, 기아는 지분법 인식에 따라 약 1,400억원의 손실 반영이 예상된다고 밝힘.
▷다만, 이번 러시아 생산법인 매각에 따른 현대차/기아의 실적 펀더멘털 및 주가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2022년 이후 지속된 러-우 전쟁으로 공장 가동 중단됐고, 유럽 제재로 사실상 영업 불가능한 상황에서 공장 매각은 러시아 불확실성 제거 관점에서 긍정적이라 판단된다고 밝힘.
▷한편,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2024년 1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에서 반도체,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등의 수출 여건이 올해 4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음.
▷이 같은 소식에현대차, 기아, HL만도, 현대위아, 육일씨엔에쓰,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LG화학, 美 최대 규모 테네시 양극재 공장 착공 소식 및 테슬라 주가 상승 영향 등에 상승
▷LG화학은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19일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카운티 클락스빌에서 양극재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힘. LG화학은 170만㎡(약 51만평) 부지에 1단계로 약 2조원을 투자해 연간 6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지을 예정이며, 테네시 공장은매년 고성능 순수 전기차 60만대분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갖춘 미국 내 최대 양극재 공장이 될 것으로 전해짐.
▷지난밤 美 증시가 Fed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2.04%), 리비안(+2.31%) 등 전기차 관련주가 상승했음.
▷한편, 美 자동차공학회(SAE International)는 테슬라가 개발한 충전기 접속 방식인 NACS 표준에 대한 기술정보보고서(TIR)를 발표했음. 현 미국 표준인 CCS와 함께 NACS도 표준화된 것임.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도 배포 자료를 내고 오는 2025년부터 NACS 충전구를 자사 차량에 장착해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을 가능케 하겠다고 발표했으며, 현대차그룹도 내년 4분기부터 미국에서 판매하는 모든 전기차에 NACS 충전구를 장착하기로 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자비스, 윤성에프앤씨, 애경케미칼, 엘앤에프, 네오오토, 삼화전기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현대차 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슈퍼널은 언론을 통해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최초로 참가한다고 밝힘. 슈퍼널은 이번 CES에서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UAM 기체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실물 크기의 기체를 전시할 것으로 알려짐. 해당 기체는 슈퍼널과 현대차·기아 글로벌디자인본부가 협업으로 디자인했으며, 모든 엔지니어링과 통합 기체 디자인은 슈퍼널이 담당했고, 내외관 스타일링은 현대차·기아 CC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이 이끌었던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베셀, 서연이화, 현대차, 한화시스템,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드론(Drone) 테마가 상승.
▷국회에 따르면, 전일 개최된 국회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에서 철도 지하화 관련 특별법 4건이 병합심의를 통해 통과됐음. 특별법은 국유 재산인 지상 철도 부지를 사업시행자에 현물 출자하고, 사업시행자는 이 땅을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해 지하에 철도를 신규로 건설할 계획임. 이렇게 새로 생긴 지상의 토지를 조성한 뒤 민간에팔거나 민간과 함께 철도 부지와 인접 지역을 고밀도로 복합 개발하며, 주택, 상업시설, 오피스 등을 분양해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철도 지하화와 복합빌딩 건설 등 전체 비용을 충당한다는 구상임.
▷특별법 시행으로 개발이 예상되는 구간은 수도권에선 경부선 서울역~당정역을 비롯해 경인선 구로역~인천역, 경원선 청량리역~도봉산역 등으로 단계적 지하화 사업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또한, 부산(화명~가야차량기지) 대구(경부선) 대전(경부·호남선)등 지방 구도심도 사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특수건설, 우원개발, LS마린솔루션, LS, 동아지질 등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가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선파워(+13.03%), 선노바 에너지 인터내셔널(+14.96%), 선런(+8.37%) 등 美 신재생에너지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 특히, 선노바와 선런은 파이퍼샌들러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 소식이 전해짐. 파이퍼샌들러는 보고서를 통해 美 연준의 금리인하 선회가 청정에너지 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음.
▷아울러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생산 세액공제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 14일( 현지시간) 美 재무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 잠정 가이던스를 발표. 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에 대규모로 이차전지, 태양광 등 제품 생산 시설을 구축한 우리 기업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음.
▷한편, 최근 실시한 발전설비 경쟁 입찰 결과 해상풍력 낙찰량이 전년보다 14배 이상 급증해 내년 해상풍력 보급이 대폭 확대될 예정.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2023년 풍력·태양광 설비 경쟁 입찰 결과’를 이날 확정·발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풍력 입찰에서 해상풍력 분야에서는 발전량 기준 총 1421㎿(메가와트)가 낙찰됐으며, 이는 1년 전 입찰에서의 낙찰량(99㎿)보다 14배 이상 확대된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SDN, 에스에너지, 씨에스베어링, 씨에스윈드, 태웅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또한, 전일 OCI홀딩스가 美 큐빅에 1조3,000억 규모 폴리실리콘을 공급한다는 소식도 전해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원하는 예멘 반군 후티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요 항로인 홍해에서 민간 상선을 잇달아 공격하면서 글로벌 물류 대 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세계 6위 해운사 에버그린(대만)은 안전을 이유로 홍해를 통한 운송을 중단한다고발표했으며, 세계 9위 양밍해운도 향후 2주간 모든 선박을 홍해 수에즈운하가 아닌 남반구의 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한다고 밝힘.
▷현재 홍해 운송 중단 방침을 밝힌 곳은 세계 10대 해운사 중 9개에 이르며, 세계 1위 MSC(스위스)와 2위 머스크(덴마크), 3위 CMA CGM(프랑스), 4위 코스코(홍콩), 5위 하파그로이드(독일), 7위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일본), 8위 HMM(한국)이 홍해 운송 중단을 결정했음. 홍해의 핵심 해로인 수에즈운하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최단 항로로, 전 세계 해운 운송량의 약 15%를 담당하고 있으며, 희망봉 우회 시 유럽~아시아 항로는 약 6,500㎞, 운송 기간은 7~8일 정도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익스프레스, 태웅로직스, CJ대한통운, 한진, KSS해운 등 종합 물류/일부 해운 테마가 상승.
▷무상감자 결정으로 지난 12월1일부터 거래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재개됨. 동사는 지난 9월13일 보통주 약 66.67%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한 바 있음.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동강홀딩스(계열회사) 등 대상 8,009,151주(6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874원, 상장예정:2024-01-19) 공시.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AGM 전지와 리튬전지 모듈 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최근 납축전지 내 고성능 AGM(Absorbent Glass Mat)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AGM 전지는 일반 MF전지에 비해 가격대가 2배 높지만, 수명이 2배 이상길고 성능도 우수하여 내연기관차내 Start-Stop 기능 및 전기차로부터의 채택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자회사인 세방리튬배터리의 매출액은 전년 3분기 누적 231억원에서 금년 3분기 누적 1,131억원으로 증가했으며, 2024년 상반기부터는 전기 승용차로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연간 매출액 3,000억원까지 목표 중이라고 설명. ▷한편, 부채비율 40%와 1,900억원 이상의 순현금을 보유해 재무구조가 우량하며, 예상 P/E 8배로 AGM과 리튬전지를 통한 성장 잠재력의 강화를 감안할 때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대해 현재 밸류에이션은 12M FWD PER 11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고 언급.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카테고리확장(견과바, 육포, 생수, 양산빵, 유음료 등), 지역 확장(인도&미국 법인, 러시아 3공장 등)이 가시화된다면 과거와 같은 프리미엄 구간에진입할 수 있다고 설명. ▷한편, 내년까지 해외 전 지역에서 공격적인 투자가 예정돼있다고 언급. 올해 CapEx 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2배이상 증가한 2,0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며, 이는 최악의 영업환경 속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수요를 창출한 결과라고 언급. 이를 통해 동사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유지]
▷키움증권은 동사가 지난 18일 결정한 1.4조원의 유상증자는 OLED 사업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고 설명. 신주 예정 발행가는 9,550원으로, 18일 종가 대비 22% 할인된 가격이라고 언급. 2024년 3월26일 신주 상장 예정으로, 대주주인 LG전자가 약 4,941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지분가치 희석에 주가 조정이 예상되지만, OLED 중심의 체질 개선이 전망됨에 따라 주가조정을 비중 확대 전략으로 추천한다고 밝힘.
▷동사는 언론을 통해 6천200t급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을 약 500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힘. 매입한 선박은 국내 유일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로, 선박위치정밀제어시스템(DP2) 등최신 능력을 갖춘 특수선이며, 이번 포설선 투자로 동사는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까지 수행할 수 있는 턴키(일괄 생산) 경쟁력을 갖추게되었음. 특히, 해저케이블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포설선을 직접 보유해 수주한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신규 수익원도 확보하게 되었으며, 최근 계약한 영광낙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안마해상풍력 프로젝트 등에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본격 투입할 예정.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가 최근 약 5,258억원의 유상증자가 동사의 재무 기반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해저케이블 투자 자금의 상당 부분이 대응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동사는 언론을 통해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 투약 후 환자의 삶의질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된 연구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밝힘. 연구진은 헴리브라 투약 후 환자들의 건강 상태와 출혈 빈도 감소 여부, 치료제 만족도 등을 조사했으며,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 평가도구인 EQ-5D-3L을 통해 환자가 판단한전반적인 건강 지표(6점 만점)는 기존 8인자 제제 투약 시 3.64점에서 헴리브라 투약 후 4.48점으로 높아진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동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헴리브라가 약효와 안전성뿐만 아니라 A형 혈우병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헴리브라를 통해 많은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밝힘.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지분 57.9%(약 3.98억주)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JKL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며, 지분 인수 희망가액은 약 6.4조원으로 하림그룹의 인수 주체인 동사는 인수대금 마련을 위해 영구채 및 유상증자, 그리고 자산 유동화 등을 실시할 가능성이높아졌다고 밝힘. ▷특히, 인수금융과 JKL파트너스의 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은 약 2.4조원 수준인데, 인수주체인 동사가 영구채 0.5조원( 제3자배정), 자체보유현금 및 유상증자, 그리고 자산 유동화 등을 통해 조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 -> Marketperform[하향], 목표주가 : 7,000원 -> 4,500원[하향] ▷한편, 한국거래소는 동사에 3조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음. 공시시한은 금일 오후 6시까지임.
▷전일 장 마감 후 Wuhan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 Ltd.와 206.8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6.4%) 규모 공급계약(디스플레이 장비 이전 및 설치 용역) 체결(계약기간:2023-12-18~2024-05-15) 공시.
▷동사는 언론을 통해 프리미엄 디지털 씨-암(C-arm) 시스템 엑스트론(EXTRON)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다수의 병원에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힘. ‘엑스트론 5’와 ‘엑스트론 7’ 모델은 엑스트론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느낌과 같이 최첨단 디지털 FPD방식 C-arm으로 동사가 독자 개발한 세계 탑(TOP) 수준의 IGZO 동영상 디텍터, 인공지능(AI) 사물인식 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RNR(Real-time Noise Reduction)기술이 탑재됐다고 설명. 해당 모델들은 환자 뿐만 아니라 의료진들의 방사선 노출 위험도를최소화시키며 수술·시술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 판매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도 경쟁사 비교경쟁 및 데모가 진행돼 왔다”며, “올해 12월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다수 병원의 데모 스케쥴이 등록돼 있고 해외에도 본격 판매하고 있다”고 밝힘.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는 건설기계장비 및 가전업체향 레이더 센서 매출 가시화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우수한 4D 이미징레이더 센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 동사의 4D 이미징레이더 기술은 기존 레이더가 높이측정을 지원하지 못 하던 것과 달리 높이측정을 제공하며, 우수한 수평 해상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 또한, 주요 4D 이미징센서 레이더 업체들과 비교해서도 각도해상도(수평/수직) 측면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 중이며, 인공지능 AI신호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유 중에 있다고 언급.
▷대신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4Q23 및 2024년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소폭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실적 퀀텀 점프를 기대하기 보다는 R&D 이벤트를 기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힘. VHH(나노바디)를 이용한 제품 개발이 완성단계에 도달했고, 최종 필드실험 진행 중이며, ScFv 미니항체를 이용한 꿀벌용 낭충봉아부패병 바이러스 억제제는 24년 상반기 출시 목표라고 밝힘. ▷아울러 24년부터 송아지 설사 예방 제품, 새우 면역항체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및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매출 확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카나리아바이오 기술 및 지분 투자로 차익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언론을 통해내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 참가한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블루프린트(Blueprint) 2.0' 중장기 사업 전략을 대외에 알리고 자체 보유 중인 동종 자연 살해(NK), 키메릭 항원 수용체(CAR)-NK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다각화를 위한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파악할 것으로 알려짐. 또한 JPMHC와 별도로 진행되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인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 JPM)'에도 참여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활발한 기술 교류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제임스 박 동사 대표는 “이번 JPMHC 참여를 통해 동사의 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주’의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힘.
▷지난 18일 케이지스틸홀딩스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169.6135118, 합병기일:2024-03-19, 신주상장예정:2024-04-01) 공시. 이에 따라우회상장여부 및 요건충족확인으로 지난 18일부터 거래정지됐으며, 우회상장 미해당으로 금일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됨.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LLM 부문 매출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맞춤형 초거대 언어모델 도입에 필요한 모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LLM Platform을 신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네이버, LG 엑사원, KT믿음 등 주요 국내 고객사의 데이터 구축 파트너라고 설명. 지난 10월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B2B 솔루션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여 다방면에서의 업무 협업을 강화하고 있고 PoC 단계 프로젝트들의 본 프로젝트 전환이 기대된다고 설명. 또한, 최근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AI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수요처 확대도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크라우드 아카데미는 동사의 자체 아카데미로, 전문 라벨러 교육 콘텐츠와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전문가 민간 자격증(AIDE)을 운영하고 있고 전문 라벨러 교육 콘텐츠는 2021년 국민내일배움카드의 과정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지원사업과 연계되어 있다고 설명. 이를 통해 라벨러로부터의 데이터 품질 수준을 향상시키고 라벨러들을 락인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고 이는 향후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메모리반도체 스크러버(Scrubber)시장 내 구도 변화로 인해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이에 동사 스크러버 예상 매출액은 2024년, 2025년 각각 2,521억원(YoY +15%), 2,950억원(YoY +17%)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 2024년, 2025년 연간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470억원(OPM 15%, YoY +19%), 710억원(OPM 18%, YoY +51%)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이는 국내 메모리반도체 주력 고객사 내 스크러버 점유율 확대, 중국을 포함한 해외 고객들의 투자 회복이 2H24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5년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 문이라고 설명. ▷한편,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Capex 감소 영향으로 2023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729억원(YoY -13%), 397억원(OPM 15%, YoY -30%)으로 부진할 것으로 추정.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 906억원(YoY+25%), 영업이익 115억원(YoY+12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매월 동사가 달성한 목표치를 상회하는 수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예상을 상회하는 부분은 국내 H&B와 미국 수출이라고 언급. 특히, 미국은 구달 판매 호조로 분기 매출 100억원 도달이 기대된다고 밝힘. ▷2024년 동사의 실적은 연결 매출 3.9천억원(YoY+19%), 영업이익 486억원(YoY+44%)을 전망. 해외 중심으로 모멘텀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며, 미국 > 일본 > 동남아 순으로 집중할 것으로 전망. 미국의 경우 구달의 기여도가 50%를 상회했으며,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라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품목군 확대를 시도 할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원[유지]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자궁경부암 LBC 시장 침투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힘. LBC 검사는 조직검사와 비교 시 편리성이 높고, 정확도가 90% 이상으로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에 효과적이며, 바이알에 보존된 검체를 슬라이드에 균일하게 분사하는 '블로윙(Blowing)' 기술로 경쟁사 대비 정확도 및 검사 속도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고 밝힘. ▷아울러 24년 기대할 만한 이벤트는 글로벌 파트너사 공개이며, 공개 이후 회사 IR Day 등을통해 구체적인 영업 마케팅 전략을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또한, 유럽 및 기타 지역(2H24), 북미 시장(1H25) 제품 출시가 기대되며, 출시 초기 장비와 소모품 매출이 동시에 발생해 장비가 시장에 충분히 보급되면 소모품 매출이 로열티처럼 발생할 것이라고 밝힘.
▷동사는 공개매수신고서 전자공시를 통해 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는 신대양제지가 동사의 잔여 주식을 모두 취득해자발적 상장폐지를 신청할 것이라고 밝힘. 공개매수 대상은 동사의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 121만4,727주(52억2,332만원·발행 주식의 4.52%)이며, 매수 기간은 금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임. 매수 가격은 4,300원으로 신대양제지는 매수 응모율에 관계없이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 전부를 매수할 예정.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매출 외형 확대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IT 업체인 한국레노버와 T1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였고, 해당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차세대 데이터관리 및 분석 솔루션 분야 공동 개발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 동사에게는 레노버 제품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 공급 등의 상품 매출이 가능할것이라고 설명. ▷한편, 글로벌 사업확대를 위해 해외 법인 인건비 및 기타 비용이 발생 중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비 발생이 불가피하다고 언급. 다만, 그래프 DB 산업에서 기술 경쟁력을 지니며 해외 고객사 향 레퍼런스를 보유한 점을 고려할 때 향후에도 신규 고객사확보를 통한 탑라인 성장이 가능하며, 인력 충원 등 선제적인 투자를 진행하였기에 내년에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대신증권은 동사 에 대해 2025년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신약개발 바이오텍의 특성 상 4분기및 2024년에 매출이 크게 성장할 만한 이슈는 많지 않고, CDMO 사업 수주에 따라 매출 성장이 나올 예정이나 당장 BEP 달성이 쉽지는 않다고설명. 다만, QTP101 글로벌 품목 허가가 예정된 2025년에 유의미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자금 조달 완료로 재무 부담이 감소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23년 3분기 기준 현금성자산 5억원 및 미상환 전환사채(CB) 70억원이 존재하며 지난 6월 기술특례 상장 기업으로 3 년 간 관리종목 이슈는 없다고 설명. 또한, 지난 11월 필리핀 소재 린프라 코프(LINFRA Corp)을 대상으로 총 160억원의 자금조달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언급.
휴런, 뇌출혈 인공지능 솔루션 미국 병원들과 임상시험 성공 소식 속 휴런과 독점 판매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휴런은 일부 언론을 통해 최근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과 연계된 ‘매스 제너럴 브리검(Mass General Brigham, MGB)’과 진행한 뇌출혈 진단 보조인공지능 솔루션인 ‘Heuron ICH’의 성능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에서 진행된 다기관 후향적 연구로, 전문의 그룹에서 합의된 참조 표준과 비교하여 ‘Heuron ICH’의 뇌출혈 환자 분류의 민감도 및 특이도를 평가했으며, 임상시험 결과, ‘Heuron ICH’가 FDA에서 요구한 목표 성능 수준 이상을 성공적으로 달성되는 것이 확인되었음. ▷이 같은 소식 속 휴런과 독점 판매 계약을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확보 목적으로 남기연 등 대상 우선주 594,670주(25.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204원, 상장예정:-) 공시. ▷아울러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프리미어파트너스 대상 35.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5,169원, 전환청구일:2024-12-27 ~ 2053-12-27) 공시.
반도체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공식 확정 및 내년 1분기 모바일 D램·낸드 가격 급등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금일 서울 종로 대회의실에서 제6회 심의회의를 열어 ‘국가전략기술 선정안’을 심의·의결하고 12대 국가전략기술을 확정했다고 밝힘. 정부는 지난해 10월 제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 등 12개 기술을 12대 국가전략 기술로 선정했으며, 자문회의는 이번에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12대 분야를 국가전략기술로 공식 지정했음. 이어 AI반도체, 합성생물학 등 정책·투자의 핵심 대상이 될 총 50개의 중점기술과 세부 정의를 구체화해 예산을 집중투자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임.
▷전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내년 1분기에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eMMC/UFS)가격이 18~23%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담긴 보고서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트렌드포스는 “계절적 요인으로 18~23% 상승을 예상한다”며 “급등세는 패닉 구매가 이뤄질 경우에는 더욱 증폭될 수 있다”고 밝힘.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Fed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금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77(+0.53%) 상승한 4,125.56을 기록.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 하나인 인텔(+2.12%)이 상승했으며, AMD(+0.90%)도 상승 마감. 반도체 장비업체인 AMAT(+1.23%)는 상승했으며, D램 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0.75%)는 상승 마감.
▷전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4차 AI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에서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가 지난 1년간 공동개발한 AI 반도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는 소식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이번에 공개된 AI 반도체는 프로그램이 가능한 비메모리 반도체의 일종인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 형태로, 경쟁사의 AI 반도체보다 전력 효율이 8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비스, GST, 엘티씨, 비씨엔씨, 매커스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총선 정국에서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영입하는 것으로 사실상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짐. '한동훈 선대위원장'이 낫다며 비대위원장 추대를 반대했던 비주류도 대안 부재론을 들어 한 장관의 비대위원장 등판을 도와줘야 한다는 쪽으로 입장을 전환했으 며, 특히 비주류는 전날 한 장관이 직접 나서 비대위원장직을 제안해올 경우 적극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이후 기류가 확 바뀐 것으로 알려짐.
▷한편, 한동훈 장관은 전일 비대위원장으로서 정치 경험이 부족한 게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에 "세상 모든 길은 처음에는 다 길이 아니었다. 많은 사람이 같이 가면 길이 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동사는 언론을 통해 '슈퍼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 더블업(Double-Up) 증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생산·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힘. 동사는 구미공장에 2,989억을 투자해 연산 7,810톤(t) 규모의 아라미드(제품명 헤라크론) 생산설비 증설을 완료했으며, 지난 2005년 국내 최초 양산을 시작한 지 18년 만에 총 1만5,310t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 것으로 알려짐. 현재 시운전을 통해 생산공정을 더욱 고도화 중으로 증설 물량은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김영범 동사 대표이사는 “어려운 대외환경 속 예정대로 연내 아라미드 증설을 완료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생산 능력 확대와 함께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아라미드의 수익성과 품질 경쟁력을 모두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동사는 언론을 통해 ADC 전문기업 '앱티스(AbTis)'를 인수했다고 밝힘. 동사는 앱티스의 경영권과 신규 모달리티인 3세대 ADC 링커 플랫폼 기술, 파이프라인을 인수해 R&D 부문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앱티스는 올해 말 종속회사로 편입될 것으로 알려짐. 향후 동사는 앱티스가 보유한 ADC 항암 파이프라인 개발을 진행하고, 기반기술을 활용해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와 관련 플랫폼 확장에도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R&D 총괄 박재홍 사장은 "암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ADC 기술 개발 및 확보에글로벌 제약사들 간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어 동아에스티도 시장을 선점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앱티스를 인수하게 됐다"며, "동아에스티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과 함께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동사는 공시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주회사 기준요건을 2023년 10월 19일자로 충족하고 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국제강그룹은 "동사가 그룹의 전략적 컨트롤타워로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및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 주력하고, 사업회사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전문경영인을 중심으로 독립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라고밝힘.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이슈요약
비유테크놀러지/에스유홀딩스
투자사 유토피아게임즈, 블록체인 소셜 카지노 게임 '베가스토피아' 글로벌 마케팅 본격화 등에 급등
▷유토피아게 임즈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코퍼블리싱 전문기업 ‘글로하우(Glohow)’와 계약을 체결하고 소셜 카지노 게임 ‘베가스토피아’의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힘.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입점형 소셜 카지노 베가스토피아의 세계 시장론칭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글로벌 퍼블리싱과 퍼포먼스 분야에 강점을 지닌 글로하우가 마케팅, 디자인, 운영, 커뮤니티 관리, 고객 지원,현지화 작업 등의 글로벌 서비스를 주도하기로 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유토피아게임즈 시리즈A에 투자한 이력이 있는 에스유홀딩스와 사업다각화 및 투자수익 창출 목적으로 유토피아게임즈 주식을 취득한 이력이 있는 비유테크놀로지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비유테크놀러지, 에스유홀딩스
▷일부 언론에 따르면, 리벨리온이 최근 IBM과 AI 반도체 도입을 위한 성능 평가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IBM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과 같이 전 세계를 상대로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해당 평가는 리벨리온의 AI 반도체 ‘아톰’을 사용하기 위한 최종 점검이며 이를 통과하면 전 세계를 상대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IBM의 제반 데이터센터에 장착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리벨리온이 진행했던 시리즈 A 투자에 투자사로 참여한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질병관리청과 9.0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및 내년 美·인도에 진단시약 수출 계획 소식 등에 상승
▷질병관리청과 9.0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41%) 규모 공급계약(2024년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감시를 위한 전장유전체 생산 및 분석(1차)) 체결(계약기간:2023-12-19~2024-07-31) 공시. ▷아울러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지점을 설립하고,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에도 자회사 설립을 마치는 등 내년 미국과 인도에서 ‘타깃 캡처 키트’의 해외 매출을 본격화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미국 지사에 연구개발(R&D) 팀장과 해외 영업사원 등을 보내 북미 시장에서 직접 영업활동을 시작했으며, 미국 실험실표준인증 연구실(클리아랩) 등에 주력 제품인 타깃 캡처 키트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인도에서의 타깃 캡처 키트 주문량은 지난해 대비 30% 이상 늘었으며, 인도에서 규모가 큰 상위 5개 실험실 중 세 곳과 거래 및 샘플 테스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임국진 대표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주관으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알레르기 질환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힘. 특히, 심포지엄에서 알레르기 진단 제품 '프로티아 알러지-큐 128M'을 통한 효율 적인 검사 방식을 현지 보건부 관계자 및 알레르기 전문의들에게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수출 규모도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 웨이퍼 식각공정 부품(CD9)의 고객사 테스트가 마무리 단계로 마지막 테스트를 위해 샘플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CD9은 옥사이드 에칭에 사용하는 부품으로 기존 제품의 소재인 탄화규소(CVD SiC) 대체품”이라며“현재 고객사 테스트가 마무리 단계 진입해 내년 양산이 목표다”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달에는 세계 최초로 합성쿼츠 국산화 소재인 QD9+를 통해 소재에서 제품까지 쿼츠 부품의 일괄 생산체제를 구축한 바 있음.
[ 러시아 공장 14만원에 파는데…"괜찮다" 현대차 주가 상승 왜? ]
상기 기사 클릭시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 출처: 머니투데이
러시아 공장 매각 이슈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내내 깜짝 실적을 경신하고도 '피크아웃' 우려 속 힘을 못 받던 현대차와 기아가 최근 반등기미를 보이자 투자자들 사이에서 전고점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현대차와 기아가 악재를 털어내고 있는 만큼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량 아이오닉5N.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건 러시아 공장 매각이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날 현대차는 임시이사회를 열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지분 매각 안건을 승인했다. 현재 현대차는 러시아 업체인 아트 파이낸스와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다. 다만 재진출 가능성에 대비해 2년 안에 다시 사들일 수 있는 바이백(재구매) 조건을 계약에 포함했다.
금일 핫한 자동차 부품주
종목명
현재가(원)
등락률
거래대금(원)
테마 포함 사유
네오오토
11,700
+30.00%
379억 8,600만
자동차 변속기의 핵심 부품인 피니언 기어, 디프 어셈블리, 대형 기어 등 기어류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
대유에이텍
1,341
+18.67%
384억 3,300만
자동차부품사업(자동차용 시트 등) 영위. 광주SEAT사업부에서는 기아자동차 광주사업장에 독점공급. 화성SEAT사업부에서는 코란도 및 렉스턴, K9 RrSEAT(KH)를 각각 기아자동차 및 쌍용차에 공급.
화신
13,570
+15.39%
539억 3,700만
자동차 섀시 및 차체의 각종부품 제조업체. 차의 양쪽 WHEEL을 고정시켜주는 Arm류, ARM을 고정시켜주는 Member류, 차량의 후륜에 장착되는 CTBA, 기타 Link류와 Press 성형제품 등을 주요제품으로 생산.
앤디포스
4,630
+15.32%
21억 4,900만
자동차용 고강도 양면테이프 출시. 테슬라 전기픽업트럭 사이버트럭에 납품.
이노시뮬레이션
16,170
+12.53%
158억 8,100만
XR기반 국내 최초 자동차 시뮬레이터 개발 성공
코리아에프티
3,675
+12.04%
242억 4,600만
자동차 연료탱크 내부 증발가스 포집장치인 캐니스터, 연료 주입구와 연료탱크관 연결관인 플라스틱 필러넥, 차량 내부 인테리어 부품 등을 생산.
트루윈
2,480
+11.46%
20억 8,200만
자동차 운행에 있어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엑셀, 브레이크 및 엔진에 적용되는 센서(IR SENSOR, APS, BPS, TPS 등) 및 액츄에이터(OCV 등)를 개발, 제조 및 공급하는 업체.
서연이화
17,120
+9.32%
175억 4,200만
자동차용 내장제품 및 SEAT 전문생산업체. 주요 생산품은 자동차용 DOOR TRIM, 소형상용차 SEAT 등. 현대/기아차의 부품 협력업체로 생산품의 대부분을 현대/기아차에 공급.
동원금속
1,970
+8.12%
25억 4,500만
자동차 DOOR FRAME류를 비롯한 각종 CHANNEL, IMPACT BEAM, BUMPER BEAM, COWL CROSS MEMBER 등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 현대차, 기아차 및 한국GM과 회사 창립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설계 단계부터 개발, 생산, A/S에 이르기까지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참여중.
한국무브넥스
9,000
+8.04%
183억 4,100만
자동차부품, 프랜지, 산업기계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 승용차용 Halfshaft류, Front axle assembly류, 상용차용 Front axle & Brake assembly 등의 자동차부품을 생산.
아진산업
4,380
+7.35%
81억 9,900만
자동차 차체 보강 패널 등을 개발, 생산하는 자동차 차체부품 업체. 주요 생산품목은 PNL ASSY F/APRON I/O COMPL, RAIL ASSY ROOF FRONT, CTR FLOOR ASSY COMPL, RINNG ASSY SUN ROOF REINF RING, PARTITION ASSY CTR FRT, REINF SIDE OTR 등의 자동차 차체 보강 판넬류임. 주요 매출처는 현대/기아자동차, 한온시스템 등.
< 이전에 한국글로벌뉴스에 기재한 증권 칼럼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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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분할 매수, 분할 매도! 해당 글은 참고용일 뿐,
모든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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