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에 따르면, 주류업계와 소비자 등을 중심으로 주류 통신판매를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주류 인·허가 및유통 전권을 가진 국세청 이 본격적인 해외사례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정부 내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는 데다 소상공인의 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돼, 최종 결론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관계부처에 따르면, 국세청은 ‘해외 각국의 주류 통신판매 현황 및 기타 규제사항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전해짐. 국세청이 주류 통신판매 관련 공식 연구용역을 발주한 것은 역대 처음으로, 올해 연말까지 연구를 마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음. 국세청이 이번 연구의 목적을 ‘통신판매를 허용 중인 국가의 주류 접근성을 낮추기 위한 별도규제에 대한 연구 검토 및 관련 규정의 개선방안’이라고 밝힌 만큼, 통신판매 확대 가능성을 열어놓고보완책을 만들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나라셀라, 제주맥주, 국순당, 보해양조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상승.
▷전일 美中 양국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년 만의 정상회담에 앞서 기후위기 공동 대응 강화를 약속하는 성명을 발표. 양국은 "시진핑 주석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 회담을 상기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위해 협력하고 다른 국가들과 함께 노력하는 데 힘쓰겠다는 점을 다시 천명했다"고 밝힘. 이어 "양국은 파리협정의 각 목표를 이행하고 다자주의를 촉진하는 데 있어 양국이 국내 대응 조치와 공동 협력 행동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식했다"며 "현재와 미래 세대 인류를 위해 협약 및 파리협정의 다른 당사국들과 함께 현재 세계의 가장 준엄한 도전 가운데 하나에 똑바로 맞서는 데 협력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양국 기후 특사가 공동으로 주재하고 양국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2020년대 기후 행동 강화 워킹그룹'도 가동될 예정인 가운데, 워킹그룹은 에너지 전환, 메탄, 순환 경제, 효율적인 자원 이용, 저탄소, 지속가능한 성(省)·주(州)와 도시, 삼림 훼손 등 그간의 공동성명·공동선언이 확정한 영역과 양국이 동의한 기타 주제에 초점을 맞출 예정.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전지구 온실가스 농도가 처음으로 산업화 이전보다 1.5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세계기상기구(WMO)는 15일(현지시각) ‘온실가스 연보’를 배포해"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다시 한 번 사상 최대치를 기 록했고, 증가 추세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했음. 연보에 따르면, 2022년 전지구 이산화탄소 농도는 전년보다 2.2ppm 늘어난 417.9ppm으로 처음으로 산업화 이전 시기인 1750년 추정치보다 50%나 높아졌음.
▷이같은 소식에 금일 그린케미칼, 에코바이오, KC코트렐, SGC에너지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 아울러 KC코트렐의 최대주주인 KC그린홀딩스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찰청은 개정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지능형 로봇법)이 오는 17일부터 시행돼 실외 로봇을 활용한 배달, 순찰등 신사업이 허용된다고 밝힘. 지난 10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이어 이번에 지능형 로봇법까지 시행되면서 로봇도 법적으로 보행자의 지위를 부여받아 인도로 다니며 배달 같은 일을 할 수 있게 됐음.
▷인도로 다니는 로봇을 활용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지정된 인증 기관에서 운행 안전 인증을 받아야 하며, 인증 기관은 운행 구역 준수, 횡단보도 통행, 동적 안정성, 속도 제어, 원격 조작 등 16가지 항목의 평가를 거쳐 로봇에 '보행 면허' 격인 운행 안전 인증을 내줄 예정. 이와 관련, 현재 실외 이동 로봇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진행 중인 업체는 14곳으로, 이 중 2개사가 연내 운행 안전 인증 신청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전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 추진과제'를 발표. 이와 관련, 정부는 우선 이달부터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자율주행차·이동형로봇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영상데이터 원본 활용을 허용해 줄 방침임. 이미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한 9개사에 대해선 올해 중 승인을 추진하고, 추가 신청 시 신속 검토할 계획임. 아울러 자율주행 기업이 사용하는 정밀지도 업데이트 주기 단축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도록 원본·정밀지도 데이터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시장(플랫폼)도 조성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스마트레이더시스템, 퓨런티어, 라이콤, 현대오토에버, 라온피플, 두산로보틱스 등 자율주행차/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현대오토에버는 전일장 마감 후 MOTIONAL AD INC.와 1,192.7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33%) 규모 공급계약(AWS PPA 빌링 서비스 계약) 체결(계약기간:2024-01-01~2026-12-31) 공시.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창투사, 두나무(Dunamu),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증강현실(AR), 여행,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야놀자(Yanolja), 3D 프린터, 카메라모듈/부품, 종합 물류, 마켓컬리(kurly), 초전도체,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그래핀, 반도체 재료/부품, 피팅(관이음쇠)/밸브, 자율주행차,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마이데이터, 여름, 비료, 자동차대표주 등...
약세 테마
제대혈, 맥신(MXene), 음성인식, 항공기부품, 빈대, LPG(액화석유가스), 인터넷 대표주, 마리화나(대마), 유전자 치료제/분석, 교육/온라인 교육, 마이크로바이옴, 리튬, 조선, 해운, 정유,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비만치료제, 미용기기, 카지노, 공기청정기, 게임, 시멘트/레미콘, 비철금속 등...
▷15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는 연례 개발자 회의 '이그나이트 콘퍼런스'에서 자체 개발한 AI 그래픽처리장치(GPU) '마이아 100'과 고성능 컴퓨팅 작업용 중앙처리장치(CPU) '코발트 100'을 선보였음. '마이아 100'은 엔비디아의 GPU와 유사한 형태의 AI 반도체로, 생성형 AI의 기본 기술인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훈련하고 실행하는 데이터센터 서버 구동을 위해설계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CNBC 등 주요 외신들은 MS가 개발한 '마이아 100'이 엔비디아의 GPU 제품과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현재 전 세계 생성형 AI 훈련에 필요한 AI 칩 시장은 엔비디아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요에 비해 공급이 크게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음. 아울러 낮은 전력을 이용하도록 설계된 CPU인 '코발트 100'도 공개한 가운데, 코발트100은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든CPU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더 높은 효율성과 성능을 내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임.
▷언론에 따르면, 국내 업계에서는 MS와 구글 등빅테크의 AI 반도체 자체 개발 경쟁이 단기적으로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음. LLM을 학습시키고 AI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생산하는 HBM 등 메모리 반도체도 함께 장착돼야 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음. 또한, 빅테크가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의 대규모 생산은 삼성전자 같은 파운드리 업체에 맡길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2위(점유율 11.7%)인 삼성전자가빅테크의 AI 반도체 생산 수주를 따내면 1위 TSMC를 추격할 발판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한편, SK그룹의 IT계열사(SK텔레콤·SK하이닉스·SK스퀘어)들이 투자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자회사 사피온(SAPEON)은 이날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X330'을 공개했음. 국내 최초 데이터센터전용 AI 반도체였던 전작 X220 이후 3년 만에 나온 신제품으로, 기존 X220에 비해 4배 이상의 연산 성능, 2배 이상의 전력 효율을 각각 확보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리노공업, 가온칩스, 테크윙, 티에스이, 에이피티씨, 케이씨텍 등 HBM/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삼성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11월14일에 미국 CPI 둔화 추세가 확인되면서, 시장 금리가 하락했고, 고금리 피해주로 지목되었던 자동차 업종의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자동차 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라고 언급.
▷이와 관련, 한국 자동차 업종은 호실적에도 고금리로 인한 수요 둔화, 수급 공백으로 P/E 3배, P/E 4배짜리 종목이 속출했으며 금리 우려완화로 Valuation이 급격히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또한, 4Q23에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생산 증가, 2024년~2025년 신차 사이클 재개 및 신공장 가동(Capa 160만 대)으로 볼륨 성장이 재개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기아, 현대위아, HL만도, 현대차, 휴림에이텍, 디젠스, 삼기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캡티브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과 콘텐트리중앙의 편성 매출은 감소하고 있다고 밝힘. 스튜디오드래곤의 편성 매출은 3분기 누적으로 -13%, 방영 회차는 -24% 감소했으며, 콘텐트리중앙의 방송 매출액은 작년 -21%에 이어 올해도 -10% 내외의 감소가 예상된다고 언급.
▷다만, 편성 감소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오히려 반비례하여 성장했다며, 스튜디오드래곤은 2021 년 대비 OTT 오리지널 등이 포함된 판매 매출액이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762억원(+17% YoY)을 기록하고, 콘텐트리중앙은 OTT 선 판매 전략 강화를 통해 194억원(흑자전환, OPM 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런 기현상은 역설적이게도 너무 많은 드라마가 제작되었기 때문이라며, OTT에 선 판매 가능한 작품들은 제한되어 있고, 나머지는 어려운 광고 환경으로 적자 나는 작품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런 흐름들을 감안할 때 편성을 줄이는 대신 더 좋은 드라마 혹은 더 비싼 드라마들이 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미디어 섹터의 반등을 기대하는첫 번째 이유는 OTT발 가격 인상이라며, 이를 통해 증가한 OTT 업체들의 광고 매출이 향후 또 하나의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래몽래인, 위지윅스튜디오, 콘텐트리중앙, 에이스토리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16의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해 그래핀 방열판이 사용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애플 관련루머를 다루는 해외 매체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는 16일(미국 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16에 대한 열 전달 개선 해결책으로 그래핀 방열판과 금속 배터리 케이스로 교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덕산하이메탈, 덕양산업, 엑사이엔씨, 상보, 다산솔루에타 등 그래핀 테마가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별도 순이익은 2,893억원으로 QoQ +59.3% 증가한 실적을 기록(가이드라인 소급법 적용에 따른 2Q23 변동 실적 기준)했다고 밝힘. 실적 개선 요인은 보험손익이 크게 증가(QoQ +1,700억원; +100%)했기 때문인데, 동 분기 경험율 조정에 따라 손실 계약 비용 680억원이 일회성으로 환입된 가운데, 예실 차 폭이 전분기 대비 약 500억원 가까이 축소되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는 가이드라인 도입에 따른 이익?CSM 축소 및 K-ICS 비율 급감 등 우려가 존재하였으나, 소급법 적용(손익), 선제적 경험 위험률 조정(CSM), 해지 재보험 출재(K-ICS) 등을 통해 충격을 최소화했다고 밝힘. 이어 경쟁사 대비 낮은 K-ICS 비율(172%)이 다소 부담이긴 하나, 배당수익률 등을 고려할 때 중장기 투자 메리트는 확연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원[유지]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저조한 주택 거래량, 착공 감소로 인해 24년 외형 감소가 불가피 하지만, 22년 대비 안정적인 원자재 가격, 절대적으로 증가한 고객사 자동차 판매량에 힘입어 높아진 이익 레벨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 ▷한편, 올 3분기 매출액 8,642억원(-5% y-y), 영업이익 360억원(+135% y-y)으로 당사 추정과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원[유지]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미국과 일본의 부진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3분기 실적 부진은 어느정도 예견된 상황으로 더 중요한 것은 성수기인 4분기 실적이라고 밝힘. 그런 점에서 여전히 동사가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생각은 변함없다고 언급. ▷다만, 3분기 실적을 감안할 때 4분기 실적의 규모를 결정하는 것은 미국 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4분기가 최대 성수기라는 점에서 어느정도 실적은 회복되겠으나, 당초 기대했던 것 수준의 폭발적인 외형 성장을 기대하는 것은 현재로써 합리적이지는않다고 밝힘. 본격적인 미국 시장의 성장성 회복은 2024년부터로 기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원 -> 32,000원[하향]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 MA)은 지난 8일 난소암 치료를 목적으로동사의 오레고보맙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의 파트너사인 IQVIA RDS 스페인 S.L.이 희귀의약품 지정을 위해 유럽집행위원회에 서류를 접수했으며, 위원회는 오레고보맙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짐.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을 받으면 EMA 수수료 인하(프로토콜 지원 75% 인하, 검사 100% 인하 등), 시판허가 과정 지원 출시 후 10년간 독점권 부여 등 혜택을 받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IT서비스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개방형 문서 OWPML(개방형 워드프로세서 마크업 언어)의 개념과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고 밝힘. OWPML은 기존 HWP를 XML 형식으로 기술한 것으로 별도의 처리 과정 없이도 문서 내 데이터 검색과 분 류·추출이 가능한 기계판독형 문서 형식이며, 정지환 CTO가 OWPML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음. ▷정지환 CTO는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한글 문서는 폐쇄형이 아닌 개방형 포맷이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동사가 기술 공개와 표준화 작업을 통해 문서의 데이터화에 기여하고 있는 내용을 설명하며 동사의 HWPX 포맷이 전자문서 국제표준으로 제정되도록 시행하는 활동을 소개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협력해 서식형 한글 문서 편집 서비스를 내년 일반 국민에게 차례로 무료화할 계획"이라며, "한글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웹브라우저상 작성·편집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해 공공 문서의 데이터화를 앞당기고 국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공공 부문에서 한글의 역할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힘.
관계사 카이투스테크놀로지, 美 알테로스와 무인비행선 국내 독점 공급 및 글로벌 세일즈 파트너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관계사 카이투스테크놀로지가 미국알테로스(Altaeros)사와 무인비행선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및 글로벌 세일즈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동사는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인비행선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올해 초에 안티드론 분야에서 각광받는포르템과의 공급 계약을 통해 국내외 수많은 전시회에서 출사표를 던진 카이투스는 이번 대형계약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제품을공급할 예정”이라며, "카이투스와 함께 글로벌 방산업계를 선도하는 선진국들의 진보된 제품과 기술을 발빠르게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알테로스는 자체 기술 AI기반 오토파일럿(Autopilot)으로 다수 인력이 필요 없는 완전 무인화 비행선개발에 성공한 기업으로, 현재는 무인 비행선 자동화 분야 선두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50Kg/batch 황화물 기반 고체전해질 제조공정기술 및 장비 개발' 국책과제의 총괄 연구기관으로 선정. 해당 국책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부품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세부적으로는 저비용 분리막용 전해질 제조기술, 고성능복합양극용 전해질 제조기술, 전해질용 핵심 소재 제조 기술 개발 등으로 구분된다고 전해짐. 그간 다수의 전고체 관련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이력이 높이 평가돼 동사가 총괄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알려짐. ▷동사는 씨아이솔리드(자회사), 한국세라믹기술원, 국민대학교, 고려대학교 등과 연구단을 구성해 저비용 황화물 기반 고체전해질 50Kg/batch 양 산을 위한 요소기술과 합성 장비 및 박막 분리막 공정 등을 개발할 예정.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벤디스 인수 따라 발생한 23년 영업이익 적자 8억원 가량의 내년도 흑자전환을 고려하면, 내년도 영업이익은 최소 200억원 이상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3Q23 기준 회사 보유 가용 가능 현금성 자산은 약 550억원(현금 및 현금성 자산 + 단기금융상품 + 유동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합산 기준)을 보유중인 가운데,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은 1,400억원 수준이라고 밝힘. ▷이어 실적 역성장 제한적인 비즈니스 구조와 보유 현금 등 재무지표와 영업이익 고려한다면, 현재는 현저하게 저평가 받고 있는 구간이라고 밝힘.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비메모리향 매출 비중은 25% 수준에서 2025년 50%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힘. 동사가 가진 턴키 솔루션을 통해 주요 고객사향 보드 R&D 수주부터 소켓, COK 양산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최근 비메모리 R&D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내년과 내후년 실적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설명. ▷아울러 HBM, Adv. PKG 등 시장 개화로 후공정 새로운 영역에서 소켓 시장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전방 고객사에 따른 핵심 vendor 구도도 2024년부터 명확해질 것이라고 언급. 전체 소켓 시장이 커짐과 동시에, 동사도 AI 관련 영역에서 새로운 기회 요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2023년 11월 16일(목) 상승률 TOP30
1. 협진(29.97%) : 1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기대감에 상한가
2. 디티앤씨알오(29.97%) : 한동훈 법무부장관 테마 상승 속 관련주 부각에 상한가⇨ 임원 서울대학교&컬럼비아대학교 동문설&서울지방검찰청 같은 시기 근무 관련
3. 제주맥주(29.94%) : 국세청, 주류 온라인 판매 관련 해외사례 검토 착수 소식에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국순당 (043650) ( -2.03% ) 시간외 일부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 하락
EDGC (245620) ( -2.21% ) 자금조달 부진에 따른 채무 상환 차질 우려 등에 정규장 17.23% 급락. 장 마감 후 투자유의채권종목 지정 및 매매거래 정지ㆍ해제 공시
스피어파워 (203690) ( -2.56% ) 장 마감 후 김*영 외 1인이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 제기 공시. 장중 주주총회소집결의(임시주주총회) 공시
캡스톤파트너스 (452300) ( -4.89% ) 장 마감 후 531,250주(발행주식총수 대비 3.98%) 규모 전환청구권행사 공시
[ [단독]와인·맥주 온라인 판매 가능해질까…국세청, 해외사례 검토 착수 ]
출처: 이데일리
주류업계와 소비자 등을 중심으로 주류 통신판매를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주류 인·허가 및 유통 전권을 가진 국세청이 본격적인 해외사례 검토에 착수했다. 다만 정부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데다 소상공인의 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돼 최종 결론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지난해 서울 용산구 이마트 와인 매장에서 와인을 고르는 소비자들. (사진 = 뉴시스)
1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국세청은 ‘해외 각국의 주류 통신판매 현황 및 기타 규제사항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국세청이 주류 통신판매 관련 공식 연구용역을 발주한 것은 역대 처음으로, 올해 연말까지 연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 “김여사만큼 화제” 한동훈 부인 등장에 술렁이는 정치권 ]
출처: 주간조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인 진은정 변호사가 첫 공개 행보에 나선 가운데, 정치권과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정치권과 법조계 일각에선 진 변호사의 참석을 두고 한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을 연관 지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진 변호사의 등장을 두고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첫 등장 때가 떠오른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인 진은정 변호사와 한 장관 출처 : 주간조선
[ MS, 자체 개발한 AI 칩 최초 공개…엔비디아에 도전장 ]
출처: 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기술의 핵심 인프라인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AI 칩을 자체 개발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MS는 15일(현지시간) 이 회사의 연례 개발자 회의 '이그나이트 콘퍼런스'에서 자체 개발한 AI 그래픽처리장치 '마이아 100'과 일반 컴퓨팅 작업용 반도체 '코발트 100'을 공개했다.
'마이아 100'은 엔비디아의 GPU와 유사한 형태로 생성형 AI의 기본 기술인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훈련하고 실행하는 데이터센터 서버 구동을 위해 설계됐다.
[ 문화체육관광부, 수능 피로, 다양한 문화생활 할인혜택 제공 ]
출처: 한국글로벌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문화생활로 풀 수 있도록 전시와 공연,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국립문화시설, 수험표 소지자 무료입장·기념품 증정 등 진행
전국에서 수험생 피로를 날려줄 다채로운 공연 펼쳐져
전국 영화관·프로스포츠 경기에도 수험생 할인 또는 무료입장 혜택
문체부는 이 밖에도 수험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생활 정보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안내하고, 문화포털을 통해 게재할 예정이다.
문체부 유병채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기에 문화를 즐기며 그간 쌓인 피로를 풀고, 다양한 소양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