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주린이 탈출을 돕기위한 탈출작전의 리더 차트충입니다.
요즘같이 불확실하고 어려운 시장에서도 살아남기위해, 차트충이 열심히 핫한 섹터를 발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주린이 탈출작전 시작합니다.
여기 섹터에는 오늘 하루 이슈되는 (경제)기사들 정리하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3.08.12 (토) 차트충의 오늘의 경제 이슈 >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30811 (금) 마감 시황
꺼진 주식 다시 보기 운동
1. 에코프로(-2.5%) MSCI 편입 발표 후 셀온과 금양(-9.5%), 포스코DX(-7.0%) 편입 불발에 따른 실망으로 2차전지 전반 하락. 예상대로 편입된 JYP Ent.(+2.0%)와 편입 불발된 현대오토에버(+0.1%) 주가는 상대적으로 평온했다는 점에서 2차전지 단기 모멘텀 소강 및 대안 등장에 따른 비중 축소로 보임. 기대가 낮았지만 편입된 한미반도체(+2.2%)는 상승 마감
2. 지난 목요일(8/10) 올랐던 중국 소비주는 화장품 OEM/ODM(한국화장품 +30.0%, 코스맥스 +7.5%, 씨앤씨인터내셔널 +10.7%)과 원래도 실적이 좋았던 면세/카지노 1등주(호텔신라 +2.8%, 파라다이스 +2.4%)로 좁혀짐. 어제 장 마감 후 실적이 잘 나온 한국공항(+14.9%)도 호응. 1일~10일 수출입데이터 잠정치로 수출 호조가 확인된 산업 강세. 장중 발표된 농심(+11.0%) 실적은 라면 수출 스토리를 재부각시키며 오늘 장마감후 실적이 발표되는 삼양식품(+8.5%)까지 강세. 변압기도 마찬가지(제룡전기 +9.1%). 결국 테마의 생명도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강해짐
3. 제약바이오는 비만 대장주인 펩트론(+2.4%)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서 인벤티지랩(+5.8%)이 강했으며, 지노믹트리(+19.1%), 지아이이노베이션(+18.8%), 동운아나텍(+17.4%), 보로노이(+15.5%), 에이프릴바이오(+9.0%), 에이프로젠(+9.0%), 퓨쳐켐(+5.1%) 등 개별 스토리가 있는 중소형주로 펼쳐짐. 다음주 3사 합병 재공시 기한이 도래하는 셀트리온그룹주도 3일 연속 상승(셀트리온 +0.3%, 헬스케어 +2.1%, 제약 +1.3%)
4. 리오프닝으로 촉발된 꺼진 주식 다시 보기 운동은 자동차로까지 번짐. 오늘 외국인은 2차전지(에코프로, 금양, POSCO홀딩스), 반도체(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순매도, 자동차(기아, 현대차, 현대모비스)와 동박(SKC,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순매수. 8월말 신한SOL 의료기기 소부장 Fn ETF(파마리서치, 휴젤, 제이시스메디칼, 덴티움, 메디톡스, 클래시스, 원텍, 대웅제약 등 편입)와 함께 SOL자동차소부장Fn ETF도 상장. 이 ETF는 현대모비스, 삼성전기, LG전자, LG이노텍, HL만도, 한온시스템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기 포함된 종목 대부분이 오늘 바닥에서 조금씩 올라옴
5. NASDAQ 50일 이평선 테스트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대만 증시의 고전은 대형 테크주 부진이 글로벌한 현상이라는 증거. 그러나 반도체와 2차전지가 못 가도 나머지가 살아나며 지수 하락을 제한한다는 점에서 약세장은 아님. 다음주도 순환매 지속되며 종목단에서의 대응 필요할 전망
[ '불닭볶음면' 해외 돌풍은 진행형…삼양식품, 2Q 영업익 '껑충' ]
‘불닭볶음면’의 수출 호조는 올해 2분기에도 계속됐다. 삼양식품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 2854억원, 영업이익 44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무려 61.2% 증가한 호실적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6.0% 증가한 5309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조클럽’ 입성에 이어 올해에도 1조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31.1% 증가한 679억원으로 집계됐다.
[ 레드번, 아마존 '매수' 유지...주가 66% 상승 여력 ]
11일 CNBC에 따르면 레드번은 아마존 주식에 대한 매수 추천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0달러에서 230달러로 높였다. 새로운 가격 목표는 목요일 종가에서 거의 66%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애널리스트 알렉스 하슬은 회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비즈니스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성장 둔화 후 재점화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감속이 끝났고 이제 강조점은 재가속으로 이동한다. 일반적인 합의와는 달리 우리는 AWS가 2021년 수준과 시장 예측을 모두 뛰어넘는 보다 강력한 재가속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AWS는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및 머신러닝과 같은 분야에서 선도적인 시장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AWS는 2분기에 12%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의 예측을 200 베이시스 포인트(bp) 상회한 것이다.
[ 하이트진로, 상반기 영업이익 506억…전년比 58%↓ ]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06억1315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450억원으로 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3억5589만원으로 76.1% 줄었다.
[ 농심, 영업이익 12배나 폭증했는데…웃지 못하는 진짜 이유 ]
농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배 폭증했다. 시장 추정치를 훨씬 웃돈 호실적이다. 하지만 농심은 대표적 서민음식인 라면이 정부의 물가관리 표적이 돼 좋은 실적을 거두고도 부정적 여론이 확산할까봐 노심초사하는 모습이다.
[ 美 7월 생산자물가, 전년동월 대비 0.8%↑…예상치 상회 ]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동월 대비 0.8%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지난해 7월 대비 0.8%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망치 0.7%를 웃돈 것이다. 전월 대비로는 0.3% 상승하며 다우존스의 전망치(0.2%)를 소폭 상회했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2.7% 각각 올랐다. 품목별로는 육류 가격이 전월 대비 5.0% 올랐고, 디젤 가격은 7.1% 떨어졌다. 휘발유와 신선과일 가격도 전월 대비 하락했다.
[ 한화오션 연봉 1000만 원 인상했는데…선임급 직원들 불만 폭발, 왜? ]
한화오션의 중추 역할을 해야하는 선임·책임(대리·과장)급 직원들이 낮은 연봉과 처우에 불만이 나온다. 과거 대우조선해양 시절 힘겨운 시간을 버티며 고생을 도맡아 했음에도 최근 인상된 급여로 입사한 신입사원과 연봉 역전이 전망될만큼 처우 개선이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 이뤄진 1000만 원 연봉인상도 사실상 휴가비와 수당을 기본급으로 전환한 '꼼수'라 동결과 마찬가지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 아시아나항공, 2분기 영업익 1,089억원…전년비 48.5% ↓ ]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8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8.5%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69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억원을 기록해 1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이 줄어든 배경으로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 가동률 및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연료 유류비, 정비비, 공항 관련 비용이 증가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 보면 여객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1.7% 증가한 1조676억원을 기록했다.
[ 증시 발목잡는 '2%' 인플레 목표…매파 기조 못 버리는 연준 ]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완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다음달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연율 2%는 크게 웃돌고 있어 금리 인상 종결을 선언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7월 연율 CPI 상승률 3.2%로 반등
미국의 지난 7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월비 0.2% 올랐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역시 전월비 0.2% 상승했다. 이는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와 전월(6월) 상승률과 같은 것이다.
지난 7월 전년비 CPI 상승률은 3.2%를 나타냈다. 이는 전월의 3.0%보다 올라간 것이지만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3.3%보다는 낮은 것이다. 전년비 CPI 상승률이 올라간 것은 지난 7월에 유가와 식품 가격이 반등한 가운데 전년 7월이 비교 기준이 되는 기저효과 때문이다.
지난 6월 CPI 상승률은 전년 6월 CPI 상승률이 9.1%로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탓에 3.0%로 대폭 낮아졌다. 반면 지난 7월 CPI는 상대적으로 낮아진 전년 7월 CPI와 비교하다 보니 지난 6월보다 반등한 것일 뿐이다. 지난 7월 근원 CPI 상승률은 4.7%로 전월 4.8%에 비해 낮아졌다.
이에 따라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오는 9월19~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금리 동결 가능성은 일주일 전 82%에서 90% 수준으로 높아졌다.
[ 한전, 9분기째 적자… 자구안 이행 지지부진 ]
한국전력이 올 2분기(4~6월) 2조원 넘는 영업손실을 냈다. 2021년 2분기부터 9분기 연속 적자다. 적자 규모는 이전보다 줄었고, 3분기엔 흑자 가능성도 제기된다. 하지만 최근 2년여간 47조원 넘게 쌓인 적자를 해결하겠다면서 지난 5월 발표한 핵심 건물 매각 등 25조원 규모의 자구안 진도는 지지부진하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안 추진 속도를 높이고, 보다 강도 높은 추가 자구안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향후 2주 일정>
8/12(토) 하이브 르세라핌 아시아 투어 시작
8/14(월) ★셀트리온 3사 합병 재공시 기한
8/15(화) 한국 휴장(광복절), 대만 부총통 미국 방문
8/16(수) ★폐암학회 초록 발표, Tencent 실적 발표, JYP 스트레이키즈 일본 돔 투어 시작, FOMC 의사록 공개
8/17(목)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ETF 상장, 코난테크놀로지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출시
8/18(금)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 상고심 선고일, ★엘앤에프 KOSPI 이전 상장 재공시 기한, 보로노이 유상증자 신주인수권증서 상장일(~24), BTS 제이홉 솔로앨범 새버전 출시, 한미일 정상회의, 미국 옵션 만기일, FTSE 반기 리뷰
8/21(월) 중국 대출우대금리, 한국 수출입통계 잠정치, ★일본 후생노동성 에자이-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신약 '레카네맙' 긴급 승인 여부, 에스엠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 신곡 선공개, 무기거래조약(ATT) 제9차 당사국회의(~25)
8/22(화)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신규 상장(자율주행 4D Imaging RADAR)
8/23(수) ★게임스컴(펄어비스 '붉은 사막' 공개, ~28), 하이브 르세라핌 일본 싱글 2집 발매, ★Nvidia 실적 발표
8/24(목) ★NAVER 하이퍼클로바X 공개, 보로노이 신주인수권증서 마지막 거래일, 한국은행 금리결정, ★연준 잭슨홀 미팅
8/25(금) 케어젠 주식분할 후 재상장, SK이노베이션 신주인수권증서 상장일(~31)
8월 중 두산로보틱스 상장 예비심사 승인(6/9 신청 후 45영업일 경과)
8월 말 ★SOL 의료기기 소부장/자동차 소부장 ETF 출시, YG-블랙핑크 재계약 여부, 국토교통부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레미콘 증차 여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새롭게 개설했습니다.
가장 빠른 차트충의 소식을 접할 수 있으니 하기 링크로 들어와 주세요.
최신 기사 및 좋은 정보 공유 드립니다~^^
https://open.kakao.com/o/g9auN6vf
<매주 한국글로벌뉴스에 증권 칼럼이 올라옵니다>
언제나 그렇듯 분할 매수, 분할 매도!
해당 글은 참고용일 뿐,모든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내용>
하기 그림을 클릭하면 관련글로 넘어갑니다:)
하기 네이버 블로그에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하기 그림을 클릭하면 네이버 블로그로 넘어갑니다 :)
주린이를 탈출하고 싶은 분,
주식 대박이 나고 싶은 분,
개별 종목 상담받고 싶은 분은
공감과 댓글 및 구독 부탁드려요~♡
'Today's Issue(시황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8.14 (월) 차트충의 오늘의 경제 이슈 (1) (81) | 2023.08.14 |
---|---|
23.08.13 (일) 차트충의 오늘의 경제 이슈 (117) | 2023.08.13 |
23.08.11 (금) 차트충의 오늘의 경제 이슈 (53) | 2023.08.11 |
23.08.10 (목) 차트충의 오늘의 경제 이슈 (70) | 2023.08.10 |
< 23.08.09 (수) 차트충의 오늘의 경제 이슈 > (66) | 202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