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Issue(시황정리)

23.08.06 (일) 차트충의 오늘의 경제 이슈

차트충 2023. 8. 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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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주린이 탈출을 돕기위한 탈출작전의 리더 차트충입니다.

 

요즘같이 불확실하고 어려운 시장에서도 살아남기위해, 차트충이 열심히 핫한 섹터를 발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주린이 탈출작전 시작합니다.

여기 섹터에는 오늘 하루 이슈되는 (경제)기사들 정리하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3.08.06 (일) 차트충의 오늘의 경제 이슈 >

 

[ "바이든, 반도체·AI 등 대중국 투자금지 행정명령 8일 발표" ]

출처: 중앙일보

로이터통신·닛케이아시아 등은 지난 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7일 첨단 기술과 관련한 미국 기업의 대(對)중국 투자 제한 조치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8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행정명령에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양자컴퓨터 등과 관련된 특정 분야에 미국 벤처캐피탈이나 사모펀드가 투자할 때 투자 내역 등을 사전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중국의 첨단 기술 분야를 견제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지난달 말 블룸버그 통신은 실제 시행은 내년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로이터는 “바이든 행정부는 이번 제한 조치에 대해 여러 곳에 자문을 구하고 있으며, 동맹국과 이해관계자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 역대급 폭염에 석달 수익률 17%… 한투 `美기후변화펀드` 잘나가네 ]

출처: 디지털타임스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기후변화와 이상기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후변화 관련 펀드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6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MSCI미국기후변화펀드'의 지난 3일 기준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7.09%(C-F클래스 기준)라고 밝혔다.

지난 3개월 수익률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기후변화 테마 펀드(상장지수펀드 포함) 가운데 가장 높다. 최근 1개월 수익률 또한 8.97%로, 같은 기간 기후변화 테마 펀드 평균 수익률(4.33%)를 상회하고 있다.

 

[ [증시 풍향계] 단기 박스권 예상… 美·中 경제지표 주목]

출처: 디지털타임스

미국 국가 신용등급 하락 여파로 국내 증시의 최근 상승 흐름에 제동이 걸렸다. 이번 주(7~11일) 역시 주요 경제지표와 미국 국채 금리 움직임에 주목하며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4일 2602.80으로 마쳐 일주일 전(2608.32)보다 소폭(0.21%) 떨어졌다. 주초까지만 해도 장중 고가를 2668대로 높이며 2670선에 바짝 다가섰으나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2600선을 겨우 턱걸이했다.

 

[ 美 `비트코인 현물 ETF` 연내 나올까… "승인 가능성 65%" ] 

출처: 디지털타임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현물을 기반으로 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승인 여부를 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내 승인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분위기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을 포함해 총 8건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신청이 접수돼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비트코인 선물 ETF가 SEC의 승인을 받아 출시된 유일한 암호화폐 자산 ETF다.

 

[ 찬밥 신세된 주식형 펀드·ETF, 올해만 4.9조 빠져나가 ]

출처: 한국경제

6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4일까지 해외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에선 4907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상품별로는 ‘TIGER 미국 나스닥100’에서 2782억원, ‘TIGER S&P500선물’에서 2105억원이 유출됐다. ‘KODEX 나스닥100 선물’과 ‘ACE 미국 나스닥100’에서도 각각 1491억원, 517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들 ETF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장기투자로 돈 버는 상품’으로 각광받으며 자금이 몰린 상품이다. 올해 미국 증시가 크게 오른 점을 감안하면 이 같은 자금 유출은 이례적이다.

 

[ "벼락거지 될라"…맘카페도 대기업 직원도 '2차전지' 뛰어들어 ]

출처: 한국경제

올 들어 2차전지, 초전도체 등 일부 테마주가 과열되자 시중 자금이 증시에 밀물처럼 밀려들고 있다. 초단기로 돈을 빌려 테마주에 몰빵하는 ‘묻지마 투자’는 전 연령대로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투자 상품에서는 투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면서 주식시장 변동성이 유례없이 커졌다.

출처: 한국경제

 

[ 러-우 확전·OPEC 감산에 유가 고공행진…"100달러 돌파"전망도 ]

출처: 한국경제

국제 유가가 6주째 고공행진하고 있는 것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미국이 긴축 종반부에 접어든 데다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로 원유 수요가 늘 것이란 전망이 확산했다.

산유국의 감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확전이 원유값 상승에 기름을 부었다. 수급 여건이 개선되지 않으면 브렌트유 가격이 100달러로 치솟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출처: 강은구 기자

 

 [ "2차전지 거품 꺼질 것"…개미들이 '6200억' 사들인 종목 ]

출처: 한국경제

개인투자자들이 코스닥지수 하락에 베팅하며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이고 있다. 지난달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닥 2차전지주 상승장이 펼쳐졌지만 곧 거품이 꺼질 것이라고 본 것이다. 코스피지수 인덱스 ETF는 코스닥 인덱스 ETF에 밀리면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

 

[ '개미 2조 베팅' 美장기채 ETF, 대거 손실 쇼크 ]

출처: 서울경제

30년물 미국 장기국채에 투자하는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채권 금리 급등에 줄줄이 연저점을 기록하고 있다. 연내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올 들어서만 2조 원 가까운 금액을 미국 장기채 ETF에 투자한 서학개미들은 평가손실을 피할 수 없게 됐다.

 

[ 제2의 에코프로 찾아라… 8월 하루 거래대금 27조 넘어 ]

출처: 한국일보

주식 거래 대금이 8월 들어서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차전지주 광풍이 지난달 투심을 끌어 모았다면, 이달엔 ‘제2의 에코프로’가 될 만한 다른 급등주를 찾아 나선 모습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4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 합산은 27조983억 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1년 8월 이후 2년 만에 27조 원을 돌파했던 지난달(27조174억 원)보다도 800억 원 넘게 늘어난 규모다. 앞서 6월(19조1,235억 원)과 비교하면 8조 원 가까이(41.7%)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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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5 (토) 차트충의 오늘의 경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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