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불확실하고 어려운 시장에서도 살아남기위해, 차트충이 열심히 핫한 섹터를 발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주린이 탈출작전 시작합니다.
여기 섹터에는 오늘 하루 이슈되는 시황 혹은 (경제)기사들 정리하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5.05.11(일) 차주 살펴볼 관심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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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9(금) 종가기준 에스엘에스바이오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2007년 신약개발 및 의약품 품질검사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의학, 의과학, 생화학 분야 전문 연구원들이 다수의 연구개발 성과를 거둠. 의약품 품질관리, 신약개발지원, 체외진단기기 사업을 영위하며 독자적 NTMD 기술로 진단키트를 개발 중임. 식약처 지정 의약품 품질검사 기관으로서 300여가지 시험항목을 허가받았으며, LC/MS, UPLC 등 320대의 분석장비 보유.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검사와 임상시험 검체 분석 기관으로 지정된 기업으로 2022년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이듬해 코스닥 시장에 진입했다.
동사는 약품 품질관리, 신약개발 지원, 인체·동물용 체외진단키트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의약품 품질관리 시장에서 민간기업으로는 40% 이상의 점유율 꾸준히 차지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돈방석’ 앉은 비만약 개발사들… 매출 고공행진 ]
상기 기사 클릭시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 출처: 헬스조선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젭바운드'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지난주 금요일(5/9)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품질관리 독점 계약을 체결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위고비의 국내 유통 및 판매 과정에서 필수적인 품질 검사 및 분석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제공하게 되는데 위고비 관련 매출이 증가할수록 에스엘에스바이오 매출도 함께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 위고비의 높은 판매량과 지속적인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에스엘에스바이오의 품질관리 서비스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독점 계약이라는 부분인데, 경쟁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투심을 끌어모으기에 충분하다.
참고로 위고비의 국내 독점 유통 파트너로 선정된 블루엠텍은 최근 주가가 한 달만에 저점대비 2배이상 상승했다.
(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삭센다’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블루엠텍에 따르면 지난 한달 간 위고비의 유통 매출이 6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월 대비 500%에 달하는 성장률로 이는 기존 구매처 매출은 33% 증가하고, 신규 구매처 매출은 58% 증가한 수치다.)
이 만큼 독점이라는 타이틀이 그 기업의 경쟁우위로서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받을 수 있기에 이번에 품질관리 서비스 독점을 맡은 에스엘에스바이오도 시장에서 뜨겁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엘에스바이오 일봉차트
25.05.09(금) 종가기준 에스엘에스바이오 일봉차트 출처: 알파스퀘어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주가를 보면 그간 바닥권 부근에 있다가, 지난주 금요일(5/9)에 120일선을 강력하게 돌파하면서 초록박스구간 상단 저항대를 뚫고 올라왔다. 그간 제대로 돌파하지 못한 60일선을 갭 상승하면서 돌파했고, 장기이평선(120일선)도 함께 돌파했기에 차주에도 적지않은 상승세가 이어지지 않을까싶다.
이러한 상승세는 240일선 저항부근까지는 무난하게 올라설 가능성이 높으니 눌림을 준다면 이를 기회라 여기면서 접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울러 최근 비만치료제 재료로 급등했기에 재료의 연속성 체크도 중요하고 그간 최근 대장주로서 활동한 블루엠텍을 비롯한 같은 섹터의 나이벡, 한미약품, 인벤티지랩도 함께 팔로업이 필요하다.
아울러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개인 맞춤형 세포 치료제 CMO(위탁생산)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 관리, 식품 검사, 진단키트 연구·개발을 위한 시험·연구 시설 신축을 위해 지난해 부지를 매입했으며 현재 기본 설계를 진행 중으로 올해 하반기 건축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7년 신축 건물 완공과 함께 기존 의약품 품질관리 사업 토대 위에 현재 추진 중인 신사업이 궤도에 오르게 되면, 보다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 등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바이오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으므로 이 같은 기대감도 함께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 LK삼양 일봉차트 ]- 우주항공산업 관련주 / 카메라모듈(부품) 관련주
25.05.09(금) 종가기준 LK삼양 일봉차트 출처: 알파스퀘어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LK삼양은 2013년 설립되어 사진과 동영상 촬영용 카메라 교환렌즈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국내 유일의 렌즈 설계부터 가공, 조립, 판매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한 글로벌 광학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 중. 2015년 영화용 렌즈 'XEEN' 출시를 시작으로 자동초점 렌즈, 줌 AF렌즈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열화상 카메라와 머신비전 렌즈로 사업영역 확장.
LK삼양은 지난주 금요일(5/9),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우주선 스타십의 발사 횟수 확대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로 부각받으며 그간 조정을 마치고 고개를 들었다.
스페이스X 스타십
LK삼양은 위성 스타트업 텔레픽스와 함께 AI 기반 영상항법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으며, 이 시스템은 우주선이 별과 행성의 위치를 추적하고 자율적으로 속도와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별추적기는 오는 6월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다.
또한 동사는 세계적인 광학 브랜드 슈나이더와의 첫 번째 협업을 통해 혁신적 풀프레임 초광각 줌렌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렌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는 점도 체크해볼 만하다.
LK삼양과 슈나이더의 기술력이 결합해 탄생한 이번 광각 줌렌즈는 사진 및 영상 전문가뿐만 아니라 고화질의 결과물을 추구하는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넓은 화각과 뛰어난 휴대성은 풍경, 건축, 인테리어 촬영은 물론, 브이로그나 영상 콘텐츠 제작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 밖에 LK삼양 재료를 다시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 SK시그넷이 운영 예정인 전국 58개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소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통합 화재 감지 솔루션을 구축하는 계약 체결
- 위성 탑재체 개발업체 텔레픽스와 인공위성 분야 공동사업 추진 협약(MOU)을 체결
- 차량/자율주행용· 인공위성용 광학계로 사업 확대
- 광학 렌즈 기술사업 다각화
- 스페이스X 위성에 심우주 항법용 별추적기 탑재 예정
[ 李 "우주항공방위산업 강국 만들 것…경남, 우주항공 중심지로" ]
상기 기사 클릭시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 출처: 연합뉴스
게다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지난 10일 "대한민국을 우주·항공·방위산업 강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LK삼양은 우주항공방위산업에도 해당되고 방위산업 수출기업엔 R&D 세액 감면을 추진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방위 산업 중소기업 지원도 강화한다는 정책 방침에 부합하므로 관련주로 부각받아 추가적인 주가상승모멘텀을 더 키울 가능성이 있기에 지속 팔로업이 필요하다.
25.05.09(금) 종가기준 이스트소프트 일봉차트 출처: 알파스퀘어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이스트소프트는 1993년 설립되어 AI S/W, 포털, 자산운용, 커머스, 게임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AI SW로는 PERSO.ai, AI 검색 Alan, 알약 및 알툴즈를, 포털 zum.com과 AR 아이웨어 가상피팅 ROUNZ, 카발 IP 게임을 운영 중임. 생성형 AI 시장 성장에 맞춰 AI 휴먼 제작용 AI 페르소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글로벌 진출을 추진함.
[ “AI 빼곤 성장 논할 수 없어”…경제 5단체, 차기 정부에 100대 정책 제언 ]
상기 기사 클릭시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 출처: 연합뉴스
미래 산업에 있어 AI를 빼면 성장을 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만큼 미래산업에 있어 AI가 정말 중요한 상황이다.
최근에는 한국이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가적 전략에 기반한 민관 '원팀' 협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우리는 투자자로서 AI 관련주를 좌시할 수 없다.
이스트소프트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네이버클라우드, 스마트인재개발원과 함께 ‘대한민국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이력이 있다. 아울러 동사는 퓨리오사에이아이와 AI 인재 양성 목적의 교육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AI 휴먼’ 기술을 상용화하며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관련 서비스를 본격 공급 중에 있다. 참고로, AI 휴먼은 실제 사람과 유사한 외모와 음성을 가진 디지털 인물로, 영상 콘텐츠 제작, 고객 응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이 기술을 통해 기업은 고비용 영상 제작이나 반복적인 상담 업무의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 분야에서도 이스트소프트는 기술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 자체 개발한 언어 생성 모델을 기반으로 영상, 텍스트, 음성을 융합한 콘텐츠를 자동 제작하는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에 따라 AI 기반 종합 콘텐츠 제작 플랫폼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데, 이 같은 정부 정책과 맞물리면서 향후 기대치가 높아지는 과정속에 지난주 금요일(5/9)에 적지않은 거래대금이 발생했다.
지난주 금요일 종가기준 시총이 2,505억인데, 거래대금이 800억 이상 발생했다. 시총의 1/3 가량 거래대금이 터졌다는 것은 시장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60일선과 120일선을 단순에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였는데, 이는 세력이 추가적으로 주가를 견인할 의지가 다분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보안 SW 분야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는데, 최근 SKT 유심 해킹 사건 및 딥페이크 이슈 등으로 보안이 정말 중요한 상황 속에서 이스트소프트는 보안주로도 부각받을 가능성이 있기에 지속 체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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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분할 매수, 분할 매도! 해당 글은 참고용일 뿐,
모든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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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0(토) 52주 신고가 및 주간 기관 외국인 개인 순매수 상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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