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불확실하고 어려운 시장에서도 살아남기위해, 차트충이 열심히 핫한 섹터를 발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주린이 탈출작전 시작합니다.
여기 섹터에는 오늘 하루 이슈되는 시황 혹은 (경제)기사들 정리하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5.04.06(일) 차주 관심가져볼 스윙종목 리스트 Feat. 엔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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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현실화됐다. 여야는 선거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돌입할 전망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선거일을 지정하면, 각 당의 경선 일정도 곧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금요일(4/4), 尹파면 이후로 조기 대선 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관련 인맥주들은 이미 선반영이 많이 되어 지난주부터 재료소멸 분위기로 차익실현 매물들이 쏟아졌지만, 이제 다시 시작한 여권 잠룡들의 관련주들은 다시 큰 시세상승이 시작된 모습이다.
덜오른 인맥주도 좋지만, 여야가 서로 밀고 있는 정책주가 개별 리스크가 있는 인맥주보다는 안전해 보이긴 하다. 따라서, 이전에 올려드린 정책주 중 저출산 및 일자리 관련주들을 따로 체크해두길 바란다.(눌림시 접근유효)
[ 25.04.01(화) 금일 핫한 저출산 관련주 및 주요 종목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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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1(화) 금일 핫한 저출산 관련주 및 주요 종목 공시 / 상기 그림 클릭시 해당글로 이동합니다.
[ 25.04.04(금) 금일 핫한 일자리 관련주 및 주요 종목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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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4(금) 금일 핫한 일자리 관련주 및 주요 종목 공시 / 상기 그림 클릭시 해당글로 이동합니다.
위와 같은 정치테마 및 정책주들은 투자자들이라면 이미 많이 접해보았을테고,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 접하셨을테니, 저는 다른 종목들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머스 일봉차트 ] -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 영상콘텐츠 관련주
25.04.04(금) 종가기준 노머스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노머스는 2019년 3월 설립돼 ‘엔터테크(Entertainment + technology)’ 기업으로서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함. 자체 쇼핑몰인 ‘fromm 스토어’와 원더월을 통해 직접 서비스 및 상품들을 판매함. 기획하는 공연들의 경우 대부분 티켓판매처를 거쳐 티켓을 판매함. 아티스트 IP의 활동 분야와 해당 아티스트 구매층의 특성 등에 따라 각 아티스트 IP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로 협업을 진행 중.
전세계적으로 트럼프發 상호관세 및 보편관세로 증시가 휘청거림에도 엔터섹터는 관세 무풍지대로서 증시하락세보다는 상승세가 여전히 진행중에 있다. 전반적으로 엔터사 매출은 음원을 비롯한 디지털 다운로드형 콘텐츠와 현지 공연 비중이 높은게 특징인데,대부분 매출이 무형의 서비스 또는 콘텐츠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관세 우려가 덜한다.
또한 환율, 경기 변동성 위험이 낮은부분이 투자자입장에서는 타섹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력도가 높기에 매수세가 여전하다.
아울러 노머스는 특정 연예기획사가 아닌 비(非) IP홀더로서 다양한 아티스트와 소속사와 서비스를 협업하고 있고, 아티스트 IP에 대해 음원/음반 이외 모든 활동과 IP 비즈니스를 함께 진행하며,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에, 연예인을 보유한 엔터사에 비해 개별 연예인에 대한 리스크가 적은 부분도 투자에 참고하면 좋다.
노머스에 대한 재료를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엔터 테크' 기업 / 아티스트 IP 활용 종합 솔루션 제공 - 장기간 턴 키 계약 증가 통한 수익성 개선 - 알리페이· 위챗페이 도입/ 국내 아티스트의 중국 공연 수혜
<노머스 투자 유치현황 및 주요 서비스>
노머스 투자 유치현황 및 주요 서비스 (23년기준)
아울러 노머스를 단순히 관세 안전지대라고 볼 수는 없다. 노머스는 실적이 꾸준히 우상향 중인데, 올해도 큰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머스 최근 연간 실적>
노머스 최근 연간 실적
최근 1분기 매출로 반영될 태민, 온유, 아이엠(I.M)의 국내외 투어를 전석 매진시키며 정확한 수요예측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비수기인 1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통상적으로 상저하고 실적 흐름을 보이기에 분기를 거듭하며 실적 의구심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 이에 대한 기대치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연도별 협업 지식재산권(IP) 수는 지난 2023년 114개에서 2024년 173개로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노머스가 제공하는 모든 사업을 장기간 턴키로 계약하는 형태가 증가해 수익성의 추가적인 제고도 가능하다.
최근 3분기에는 중국 유저들의 불편함(pain point)를 개선한 중국 시장 전용 앱을 런칭할 계획데, 현지 브라우저 최적화를 통해 접근성이 개선되며 가상사설망(VPN) 사용 없이도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라 이에 대한 기대치도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올해 공연 파이프라인이 모두 확보된 것으로 파악되며 실적 고성장세는 이어질 전망과 동시에 내년 공연 파이프라인도 추가로 확보되고 있으며 추가 IP 확보에 따라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
[노머스 일봉차트]
25.04.04(금) 종가기준 노머스 일봉차트 출처: 알파스퀘어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노머스의 일봉차트를 보면 실적이 증가하는것과 함께 저점도 점차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검은 추세라인을 크게 이탈하지 않고 정직하게 차트를 그려나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최근 검은 추세 상단 부근 돌파시도를 하려는 움직임이 관찰되고 있다. 세력이 15,000원에서 26,000원 사이 밴드 라인에서 주가를 컨트롤하고 있다가 최근 2월20일에 발생한 장대음봉 고점라인(25,300원) 위로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
[노머스 60분봉차트]
25.04.04(금) 종가기준 노머스 60분봉차트 출처: 알파스퀘어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노머스 60분봉을 보면 최근 움직임을 좀 더 세세하게 볼 수 있는데, 3월28일(금) 부터 주가는 27,000원 라인을 돌파하려고 여러번 천장을 두드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목요일(4/3)에는 의도적으로 60분봉 60선을 이탈했지만 장마감에는 다시 올라줬고, 지난 금요일(4/4)에는 52주 신고가 최고가를 터치했다는 것이 의미가 깊다.
그렇다고 단숨에 27,000원 저항라인을 돌파할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돌파한다면 새로운 추세라인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생각해보고, 반대로 하락한다면 다시 어느 부근에서 지지받고 상승할지 본인만의 시나리오를 짜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마냥 주가가 상승할 것을 바라는 것은 투자에 적합하지 않다. 계획이 있고 없고에 따라 투자와 투기로 나뉜다. 언제라도 하락할 걸 가늠하면서 매수도 분할로, 매도도 분할로 임하길 권한다.
이와 함께 보면 좋은 종목은 하기와 같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일봉차트 ] -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 영상 콘텐츠 관련주 / 한동훈 관련주
25.04.04(금) 종가기준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2010년 7월 17일에 설립하여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정보처리 및 제공기술, 시스템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주로 빅데이터분석 및 인공지능에 기반한 자동화된 프로그래매틱 마케팅 서비스플랫폼을 기업에게 제공하고 마케팅과 광고 성과에 기준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2024년에는 사명을 변경하며 기존의 프로그래매틱 마케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화 배급과 콘텐츠 제작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음.
아티스트유나이티드도 엔터주에 속하며, 최근 中 엔터사와의 교류가 활발하여 중국과의 교류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한다.
상기 기사 클릭시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 출처: 연합뉴스
아울러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대주주인 이정재가 이전에 한동훈과 식사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로 한동훈 관련주에 속해 있다. 尹탄핵이후 조기 대선 시계가 가동되었고, 차주 한동훈 대선 출마 선언이 예측되는 가운데, 한동훈 재료가 등장하게될 경우 주가상승 모멘텀도 커질것으로 보인다.
최근 60일선 위로 올라왔고 이제 본격적인 주가 컨트롤 움직임이 예상되므로 지속 모니터링이 필요해보인다.
[아티스트스튜디오 일봉차트 ] -영상 콘텐츠 관련주 / 한동훈 관련주
25.04.04(금) 종가기준 아티스트스튜디오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드라마를 포함한 스토리 기반의 콘텐츠 제작사업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음. 주요 제품은 드라마, 예능, 공연 콘텐츠로 이를 기획 및 제작하여 방송국과 미디어 플랫폼, 해외시장에 공급함. 콘텐츠 IP를 활용하여 NFT, 출판, 드라마 OST 음원, 음반 제작, 유통 서비스, 캐릭터 상품 등의 IP 부가사업을 영위하는 방송영상물 콘텐츠 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음.
아티스트스튜디오의 대주주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이므로 주가가 보통 함께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가 추이를 함께 체크하는 것이 좋다.
[ JYP Ent. 일봉차트 ] -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25.04.04(금) 종가기준 JYP Ent.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JYP Ent. 는 1996년 4월 25일 설립되어 2001년 8월 30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소속 연예인 가수 및 배우의 엔터테인먼트 활동과 음반, 음원의 제작 및 판매, MD 등 부가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음. 2024년 VCHA 등 신규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대하였고, 일본 NEXZ를 포함하여 올해 추가적인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를 통해 유기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음.
최근 JYP Ent. 주가는 1분기 실적 부진으로 하락했지만(일회성 비용증가), 향후 중국 활동 및 글로벌 투어 기대감이 있고, 60일선이 내려오면서 다시 이평선이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기에 다른 엔터주들과 함께 체크해둘 필요가 있다.
[ 하이브 일봉차트 ] -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25.04.04(금) 종가기준 하이브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2005년 2월 1일 더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 설립되었으며, 2020년 10월 15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는 음악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레이블, 솔루션, 플랫폼 세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음악 IP 창출과 콘텐츠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함. 매출은 음반, 음원, 공연, 광고, MD, 팬클럽 등으로 구분 관리되며, 각 부문 비중은 앨범 발매 및 공연 여부에 따라 변동됨.
하이브는 다른 엔터주와 마찬가지로 관세 무풍지대 섹터이면서 BTS 멤버들이 올 하반기에 제대하여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마침 최근 60일선 위로 올라오면서 다시 고개를 들었기에 지속 팔로우업이 필요해보인다.
[ 에스엠 일봉차트 ] -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25.04.04(금) 종가기준 에스엠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1995년 2월 14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로 설립되었으며, 2000년 4월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음. 동사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음반을 기획해서 제작하고 유통하는 음악 콘텐츠 사업과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소속 아티스트로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SuperM, WayV, 에스파 등이 있음.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일봉차트 ] -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25.04.04(금) 종가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국내 및 일본과 중국 등 전 세계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아이콘, 악동뮤지션, 트레저 등의 인기 아티스트를 보유함. 동사는 전속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이용한 용역사업 및 로얄티 사업은 아티스트의 영향력 및 스타성에 기반해 수익을 창출함. 매출 구성은 상/제품 약 40.32%, 음악서비스매출 약 22.08%, 로열티 매출 약 11.18%,광고 모델 매출 약 10.17% 등으로 구성되어있음.
<이전 한국글로벌뉴스에 기재한 증권 칼럼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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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분할 매수, 분할 매도! 해당 글은 참고용일 뿐,
모든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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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5(토) 52주 신고가 및 주간 기관 외국인 개인 순매수 상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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