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불확실하고 어려운 시장에서도 살아남기위해, 차트충이 열심히 핫한 섹터를 발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주린이 탈출작전 시작합니다.
여기 섹터에는 오늘 하루 이슈되는 시황 혹은 (경제)기사들 정리하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4.12.08(일) 골든크로스 종목, 차주 증시전망 및 관심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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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20일) 이동평균선이 장기(6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경우의 종목 Top 15 (24.12.06(금) 종가기준)
갭상승 종목중에서 전일 고가보다 당일 저가가 높은 종목 Top 20 (24.12.06(금) 종가기준)
<차주 증시 전망>
24.12.06(금) 종가기준 코스피 일봉차트 출처: 알파스퀘어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계엄령 사태 이후 나라가 어지러운 상황인 와중에 주말간 탄핵이슈가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았고,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기에, 차주 증시 전망도 좋아질것이라고 단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럴땐 여전히 정치테마주가 활발히 움직일테고, 차주에 있을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12/12)까지 변동성이 커질것으로 본다.
지난주 금요일(12/06)에 코스피 삼중 바닥을 체크했던 상황이고, 지난주 금요일에는 주봉상 480선 부근에서 지지받고 올라온 상황이다. 탄핵 부결에 따른 실망감에 환율이 급등했고, 여전히 달러당 1,420원 위에서 놀고 있기에 증시 하락출발은 불가피해 보이나, 커지는 블랙먼데이 공포를 금융당국이 어떻게 시장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지에 따라 증시 방향성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상기 기사 클릭시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 출처: 동아일보
앞서 정부가 증시와 채권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무제한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10조 원 규모의 증시안정펀드(증안펀드)와 40조 원 규모의 채권시장 안정펀드(채안펀드) 등의 준비를 마무리지은 상황이다. 따라서, 현재 주가지수에서 더 많이 빠지게된다면 증안펀드가 가동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탄핵 부결은 증시에 있어 아주 부정적이기에 이 점 참고하면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좋다고 본다. (그렇다고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것은 좋지 않음.)
모두가 비관적으로 볼때, 그 안에서 기회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주식은 예측보단 대응이라 생각한다. 이 와중에 오르는종목은 존재하고 가는 종목들은 가기에 따로 공부해보길 바란다.
<차주 관심 종목>
[ ‘尹탄핵안’ 표결 참여 안철수가 밝힌 투표 이유 ]
상기 기사 클릭시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 출처: 서울신문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조명받고 있다. 다수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표결에 참여도 하지 않는 것과 크게 대비되기에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 의원을 다시보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차주에는 안철수 의원 관련주에 수급이 몰릴가능성이 크다.
[ 써니전자 일봉차트 ] - 안철수 관련주
24.12.06(금) 종가기준 써니전자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써니전자는 기초 소자인 수정 단결정 특유의 압전 효과를 이용, 주파수를 발생시키거나 특정 주파수 대역의 신호만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하는 수정진동자 및 응용제품 등 정밀공업용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음. 수정진동자의 경우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국내 주요 세트업체임. 연결회사의 사업부문은 수정진동자사업부문 단일의 사업부문으로 사모투자신탁 2개사는 금융투자업을 영위(사모 펀드)하고 있음.
써니전자는 송태종 전 대표가 과거 안랩 재직을 했기에 안철수 관련주로 불리운다. 시총이 1천억도 되지 않기에 변동성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계엄령 발표(12/03)날 이후 조기 대선 기대감에 안철수 의원이 차기 대선 후보자로 거론되면서 12월 4일부터 큰 거래량이 들어왔다.
24.12.06(금) 종가기준 써니전자 일봉차트 출처: 알파스퀘어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써니전자 일봉차트를 크게 보면, 최근 주가는 초록박스권의 상단 저항라인을 돌파하려는 시도가 여럿 포착되었다. 공교롭게도 이 저항라인이 지난 4월에 거래량 들어오기 전의 바닥라인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장기이평선(240일)의 저항라인과 일치하게된다.
현재 재료모멘텀이 큰 상황이기에 이러한 장기이평선 돌파는 무난할것으로 보이며, 다음 저항라인대인 480일선을 향해 가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 안랩 일봉차트 ] - 안철수 관련주
24.12.06(금) 종가기준 안랩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안랩은 1995년 설립되어 컨설팅, 솔루션, 관제 등 시큐리티 라이프 사이클 상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보안업체임. 사업분야는 솔루션 및 서비스로 나뉨. 솔루션 분야는 국내 최장수 소프트웨어 브랜드이자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의 대명사인 V3 제품군을 비롯한 보안 솔루션을 개발 공급 서비스 분야는 보안 컨설팅과 보안 관제 등이 있으며, 보안 컨설팅은 보안에 취약한 부분이 있는지 점검 및 대응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함
안랩은 안철수가 창업한 기업이며, 당연 대주주는 안철수 이다. 따라서 안철수와 직접 이해관계가 있는 기업이기에 안철수 관련주에 속한다.
24.12.06(금) 종가기준 안랩 일봉차트 출처: 알파스퀘어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안랩은 써니전자보다 장기이평선(240일선)을 먼저 돌파한 이력이 존재한다. 최근 AI 소프트웨어 및 보안주와 엮이면서 먼저 시세분출이 이어졌고, 최근 계엄령 사건이후 尹통령 조기 퇴진에 따른 조기 대선 기대감으로 안철수 관련주인 안랩이 엮이면서 지난 금요일에도 큰 시세를 보여줬다.
공교롭게도 지난 4월 총선때 거래량이 터질때의 저점구간이 최근 저항라인이고, 이제는 이 저항라인구간이 지지라인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여론으로 봐서는 지난 4월 총선 고점라인까지 시세분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재료들을 체크하면서 대응하길 권한다.
[ 프리엠스 일봉차트 ] - 안철수 관련주 / 이재명 관련주
24.12.06(금) 종가기준 프리엠스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프리엠스는 건설중장비용 MCU, 클러스터, Flasher Unit을 개발하여 일부 모델에 공급을 하고 있음. 전장사업부는 건설장비 및 산업차량의 전장품인 와이어하네스를 제조하고 있으며, 기계제어사업부는 MCU, 클러스터 등 건설장비용 제어기를 제조하고 있음. 본사 공장에 "SMT Line"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장비개발 업체들에게도 쉽게 동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프리엠스는 홍순영 사외이사가 안철수 기부재단 상임이사로 역임하면서 안철수 관련주에 속한다. 아울러 주도식 회장이 이재명시장과 중앙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재명관련주에 속하기도 한다.현재 여론이 안철수 + 야당 지지층에 쏠리고 있기에, 프리엠스는 추가적인 상승이 나올것으로 전망한다.
24.12.06(금) 종가기준 프리엠스 일봉차트 출처: 알파스퀘어 / 상기 차트 클릭시 해당 종목 차트로 연결됩니다.
우리는 주식투자자로서 거래량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지난 12월4일(수)에 전일대비 +12,701.11% 증가한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한가를 갔다왔고, 12월5일(목)에는 거래량을 절반 줄이면서 장대음봉 형성, 그리고 지난 금요일(12/06)에는 일봉 60선에서 지지받고 지난 목요일보다 거래량을 늘리면서 장대음봉의 2/3 이상을 채워줬다.
보통 급하게 급등하면서 따라 올라탄 개미들을 터는 과정이 보통 이러한 그림을 그린다. 주가가 상승할때 들어온 거래량은 크고 주가가 하락할때 빠져나가는 매도세가 거래량대비 작다는 것을 체감해야한다.
현재로서는 재료상 국민분노가 작지 않기에 이러한 재료 크기로 볼 때 수급이 몰리면 12월4일에 형성했던 고점은 금방 돌파할것으로 보인다.
<미국 환율 (1달러당 원화표시)>
증시에 있어 가장 민감한 부분이 환율이다. 이렇게 장이 어지러울시기에는 경험상 수급이 정치테마주에 몰리는 경향이 크다. 차주 금융당국이 얼마만큼의 자금을 투입하여 환율을 안정화시킬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환율이 제대로 꺾이기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임하되, 현재 코스피 증시가 PBR 0.85배 이므로 역사적으로 저평가 구간은 확실하기에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보지는 않길 바란다.
단기간 출렁임이 없진 않겠지만, 현재 여론상 결국 尹대통령은 탄핵이 될 것으로 보이기에, 장기적으로 볼 때 불확실성 해소로 보면서 분할로 접근하기에 좋은 시기로 보고 있다.
제가 운영하는 주탈방 여러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결국 좋은 날 올겁니다 :)
<이전 한국글로벌뉴스에 기재한 증권 칼럼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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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분할 매수, 분할 매도! 해당 글은 참고용일 뿐,
모든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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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7(토) 52주 신고가 및 주간 기관 외국인 개인 순매수 상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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